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매점매석 무관용 대응을 주문했다.
- 생산자 물가 상승으로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강조하며 농축수산물 대책을 요구했다.
- 중동 전쟁 대비 비상체계 점검과 물류비 완화를 지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3월 생산자 물가 1.6% 껑충…약 4년 만에 최고치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매점매석과 같은 반사회적 시장 교란은 무관용의 원칙으로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31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면서 "민생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생산자 물가가 크게 올랐는데, 통상 생산자 물가가 오르면 한두 달 뒤에 장바구니 물가도 영향을 받는다"며 "더더욱 적극적으로 물가 안정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농축수산물 가격 안정과 물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보자"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중동 전쟁 대비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중동 전쟁의 영향으로 대외 여건이 매우 어렵지만 우리 경제가 견조한 회복 흐름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면서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여전히 불투명하기 때문에 절대로 긴장의 끈을 놓을 수는 없다"고 짚었다.
이 대통령은 "'지금까지 잘해왔으니 앞으로도 별일 없겠지' 하는 순간의 방심이 민생 경제에 심각한 충격을 줄 수도 있다는 긴장감을 가지고 비상 체계 전반을 다시 점검해 보면 좋겠다"고 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3월 생산자 물가는 125.24(2020년=100 기준)로 전월(123.28)과 비교했을 때 1.6% 올랐다. 전년 동월 대비로도 4.1% 상승했다. 이 같은 상승폭은 지난 2022년 4월 1.6% 상승 이후 약 4년 만의 최고치다.
생산자 물가는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다. 통상 1~3개월 정도 시차를 두고 소비자 물가에 반영된다. 최근 생산자 물가 상승은 중동 전쟁 여파로 석탄·석유제품 가격 급등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