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운호 연구원이 4일 삼성전자에 매수 의견과 35만원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 1분기 매출 133조9000억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급증했다.
- 2분기 매출 159조6000억원, 영업이익 84조4000억원 전망하며 메모리 호조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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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가격 급등·HBM 환경 개선에 2분기 영업익 84.4조 전망"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삼성전자에 대해 "메모리 천하의 주인공"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이 이날 발표한 리포트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42.7% 늘어난 133조9000억원이다. DS와 MX 사업부 매출이 증가한 반면 디스플레이와 TV·가전을 포함한 VD/가전 부문은 감소했다.

DS 부문은 메모리 가격 급등이 실적 개선을 주도했고, MX는 신제품 출시에 따른 물량 증가와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이 나타났지만 부품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률은 예년 수준을 하회한 것으로 진단했다. 디스플레이는 중소형 패널 물량이 계절적 비수기 영향을 받으며 줄었고, VD/가전은 TV 부진과 가전 성수기가 섞이면서 매출이 3.3% 감소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57조20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약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 연구원은 "DS는 큰 폭의 가격 상승으로 이익이 3배 이상 증가했다"며 "DS, MX, VD/가전 사업부를 제외한 사업부 영업이익은 2025년 4
분기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에도 메모리 가격 상승효과는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026년 2분기 매출액을 1분기보다 18.9% 증가한 159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47.5% 늘어난 84조4000억원으로 전망했다. DS와 VD/가전 부문 매출은 늘고, 디스플레이와 MX 매출은 줄어드는 구도를 예상했다. 그는 "DS 사업부를 제외한 나머지 사업부 영업이익은 2026년 1분기 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메모리 영업이익 개선 속도가 가팔라지고 있고,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영업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DS사업부의 경쟁력 강화가 점진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인공지능(AI) 시장 내에서 역할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