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두산과 삼성이 6일 박계범과 류승민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 두산은 타격 유망주 류승민을 받아 외야 전력 보강에 나섰다.
- 삼성은 내야수 박계범을 영입해 내야 뎁스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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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핌] 남정훈 기자 = 두산과 삼성이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하며 전력 보강에 나섰다.
두산은 6일 "삼성에 내야수 박계범을 내주고 타격 재능을 갖춘 유망주 류승민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라고 발표했다.

먼저 두산 유니폼을 입게 된 류승민은 광주제일고 출신의 좌투좌타 외야수다. 그는 2023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 전체 68순위로 삼성의 지명을 받으며 프로에 입문했다.
아직 1군 경험은 많지 않다. 류승민은 통산 3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4(54타수 11안타), 5타점, 6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퓨처스리그에서는 꾸준히 가능성을 보여줬다. 2군 통산 성적은 219경기 타율 0.263(668타수 176안타), 14홈런, 103타점으로 준수한 수치를 남겼다.
특히 올 시즌 들어서는 한층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류승민은 2026시즌 퓨처스리그 24경기에서 타율 0.329(85타수 28안타), 11타점을 기록하며 타격에서 눈에 띄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두산 구단은 그의 잠재력에 높은 기대를 걸고 있다. 구단 관계자는 "류승민은 22세의 젊은 나이에 상무 복무까지 마친 군필 외야수"라며 "타격 재능이 뛰어나고 성장 가능성도 매우 크다. 향후 외야 한 자리를 충분히 차지할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반대로 삼성으로 향하는 박계범은 비교적 경험이 풍부한 내야수다. 그는 201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고 삼성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20시즌 종료 후에는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두산으로 이적한 오재일의 보상선수로 지명되면서 두산 유니폼을 입었다.
박계범은 지난해까지 프로 9시즌 동안 통산 타율 0.241, 17홈런, 143타점을 기록했다. 장타력보다는 안정적인 내야 수비와 경험을 바탕으로 팀에 기여해온 선수다.
삼성은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내야 전력 보강을 꾀했다. 구단 관계자는 "박계범을 영입한 것은 내야진 뎁스를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