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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in고척] '친정 한화전 8실점' 키움 배동현, 엔트리 말소...안우진도 관리 최대 90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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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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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 설종진 감독이 13일 배동현 등 4명을 말소했다.
  • 배동현은 12일 한화전 3이닝 8실점으로 부진해 관리 차원이다.
  • 김동헌 등 4명 등록하고 로젠버그 14일 합류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부상 복귀' 안우진, 최대 90구 예정...관리 필요
'발가락 부상' 하영민은 다음주 1군 복귀 유력

[고척=뉴스핌] 한지용 인턴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설종진 감독이 전날(12일) 고척 한화전에서 3이닝 8실점을 기록한 배동현을 관리 차원에서 말소했다.

설 감독은 13일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투수 배동현, 김동규, 정세영과 내야수 이주형을 말소하고, 포수 김동헌과 내야수 김웅빈, 투수 김윤하, 박지성을 등록했다.

[고척=뉴스핌] 키움 배동현이 12일 열린 2026 KBO 정규시즌 고척 한화전에서 선발 등판했으나 3이닝 8실점(8자책점)으로 무너졌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2026.05.13 football1229@newspim.com

전날 선발로 나섰던 배동현이 하루 만에 1군에서 제외됐다. 배동현은 전날 친정팀 한화 상대로 3이닝 11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8실점(8자책점)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배동현은 지난해 11월 2차 드래프트 당시 보호명단에 포함되지 못해 한화에서 키움으로 둥지를 옮겼다. 남다른 각오로 등판했으나, 난타당했다. 우상이었던 류현진과의 선발 맞대결도 허무하게 끝났다. 배동현 입장에서는 악몽과 같은 하루였다.

배동현은 전날 경기 전까지 평균자책점 2.34로 매우 좋았으나, 한화전에서 8자책점을 기록해 시즌 성적은 9경기, 37.2이닝, 4승 2패, 평균자책점 4.06이 됐다.

설 감독은 "계획에 따라 쉬기로 했던 타이밍"이라며 "10일 후 등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로테이션을 한 달 내내 소화했고, (지금 상황에서)주 2회 등판이 무리라고 판단해 한 턴 쉬어가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전날 투구 내용에 대해서는 "스피드나 구위는 나쁘지 않았는데 친정팀을 상대하면서 본인이 욕심을 낸 것 같다"며 "제구가 (가운데로)몰린 게 초반 대량 실점의 원인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키움 배동현이 12일 2026 KBO 정규시즌 고척 한화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 11피안타 3사사구 3탈삼진 8실점(8자책점)을 기록했다. km/h는 구종 별 최고 구속이다. 사진은 독자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배동현의 투구 분석표 (명령어 : 배동현의 투구 분석표를 사진과 함께 그래픽 제작해줘) [사진=키움 히어로즈] [일러스트=CHAT GPT] 2026.05.12 football1229@newspim.com

전날 등판해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하고 1실점(1자책점)을 내준 김동규, 2이닝 1실점(1자책점)을 기록한 정세영도 2군으로 내려갔다.

대신 김윤하, 박지성이 등록됐다. 5선발 후보였던 김윤하는 지난 3월 25일 상무전에서 5이닝 2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3탈삼진 2실점(1자책점)을 기록한 후 실전 등판 기록이 없다. 박지성은 2군에서 선발 수업을 받던 중 콜업됐다. 8경기, 26.2이닝, 1패, 평균자책점 5.74를 기록 중이다.

설 감독은 "전날 투수들을 많이 써서 (김)윤하와 (박)지성을 콜업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키움 로젠버그가 지난해 6월 6일 2025 KBO 정규시즌 고척 LG전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한편 네이선 와일스의 대체 용병 투수 케니 로젠버그는 오는 14일 입국해 곧바로 선수단 훈련에 합류한다.

설 감독은 "(로젠버그는)내일(14일) 선수단과 인사 후 오후 트레이닝을 통해 몸 상태를 체크하고 시간이 되면 캐치볼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선발진 구상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설 감독은 "(시즌을)처음 준비할 때 5~6선발까지 생각했다"며 "(하지만) 와일스와 하영민 등이 부상 이탈해 하영민이 복귀하면 다시 선발진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했다.

현재 키움은 선발진의 연이은 공백 속 대체 선발 선수들이 나서고 있으나, 초반 실점하는 경우가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선발로 나서는 박정훈 역시 불펜 자원이었으나, 하영민 부상 탓에 지난 7일 대구 삼성전(4이닝 4실점)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을 갖는다.

[서울=뉴스핌] 안우진이 24일 고척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나서 3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이어 부상에서 돌아온 안우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설 감독은 "아직 주 2회 등판이 걸린 적은 없다. 다다음주에 (주 2회 등판할)가능성이 있는데 100구 이상 던질 예정은 없다. 최대 90구를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우진은 (부상 탓에)변수가 많아 보호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발가락 봉와직염으로 선발 로테이션에서 이탈한 하영민은 이날 혹은 다음날 공을 다시 던진다. 설 감독은 "어깨나 팔꿈치 부상이 아니기 때문에 1번 정도 피칭하면 다음주에는 1군에 돌아올 수 있다"며 상황을 전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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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난 佛 시위가 한국에 던지는 경고는?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프랑스 주요 도시들이 대규모 시위에 이어 폭력사태로 혼란에 빠졌다. 열악한 교육 환경에 반발한 고등학생들의 시위에 생활비 상승과 공공서비스 축소, 불평등에 불만을 품은 노동자들이 가세하면서 사회적 혼란이 확산하고 있다. 여기에 정부의 긴축 기조에 대한 반발까지 겹쳤다. 그 배경에는 누적된 재정적자가 자리하고 있다. 프랑스 정부가 2027년 예산안에 약 540억 유로 규모의 지출 절감 방안을 담겠다고 밝힌 것이 '저항의 방아쇠'를 당겼다. 그러나 이 같은 조치가 없다면 내년 재정적자가 국내총생산(GDP)의 6.5% 안팎까지 불어날 것이라는 게 프랑스 정부의 추산이다. 한국 경제는 이와 전혀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월간 수출액은 사상 처음 1200억달러를 넘어섰고, 세수는 정부 예상보다 63조원 넘게 더 걷힐 전망이다. 하지만 연초 한국은행 분석에 따르면 반도체 등 정보기술(IT) 부문을 제외한 성장률은 1%대에 그쳤다. 특정 산업의 호황에 기댄 세수 증가를 바탕으로 재정지출을 늘리는 것이 지속 가능한지 따져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지난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생활비와 유가 상승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지는 가운데, 복면을 쓴 한 시위자가 불타는 자전거 앞을 지나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실적 따라 출렁이는 법인세…의무지출은 계속 불어나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9월 수출 확정치는 1211억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3.7% 늘었다. 월간 기준 사상 최대 기록이다. 이 가운데 반도체 수출이 605억달러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다. 반도체 호황에 나라 곳간도 두둑해졌다. 올해 국세수입은 추가경정예산 대비 63조2000억원 더 걷힐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세입 전망은 더 낙관적이다. 2027년 국세수입 예산안은 584조4000억원으로 올해 본예산보다 194조2000억원 늘었다. 특히 법인세는 216조7000억원으로 올해 추경 기준보다 115조4000억원 많다. 문제는 법인세가 경기와 기업 실적에 민감한 세목이라는 점이다. 실제 법인세 수입은 2022년 103조6000억원에서 2023년 80조4000억원, 2024년 62조5000억원으로 2년 만에 41조1000억원 줄었다. 반도체를 비롯한 기업 실적 악화와 세제 변화 등이 맞물리며 대규모 세수 결손으로 이어졌다. 반도체 밖으로 눈을 돌리면 성장 동력도 뚜렷하지 않다. 한국은행이 올해 초 제시한 IT 부문 제외 성장률은 1.4%에 그쳤다. 반도체 기업들이 수출 기록을 갈아치우는 동안 청년 취업자는 47개월째 감소했다. 수출과 세수는 호황인데 일자리와 내수는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양극화가 이어지고 있다. 세수는 경기 흐름에 따라 급변할 수 있지만, 한번 늘린 지출은 다시 줄이기 어렵다. 호황기에 늘어난 세입을 토대로 장기간 이어가야 하는 사업을 확대하면, 경기 하강기에 재정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장기 전망도 밝지 않다. 국회예산정책처의 '2025~2072년 장기재정전망'에 따르면 GDP 대비 의무지출 비율은 2025년 13.9%에서 2072년 21.6%로 오를 것으로 추계됐다. 의무지출에는 연금과 복지급여, 지방이전재원, 이자지출 등이 포함된다. 전체 정부 지출에서 의무지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기간 54.4%에서 64.3%로 높아질 전망이다. 정부가 쓰는 돈 100원 가운데 64원 이상을 법률과 기존 제도에 따라 지출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는 뜻이다. 정부가 지난해 9월 발표한 장기재정전망에서도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2035년 71.5%에서 2055년 126.3%까지 오를 것으로 추계됐다. 현행 제도와 일정한 경제·인구 가정을 전제로 한 전망치지만, 장기적으로 국가채무 부담이 커질 가능성을 보여준다. 다만 한국과 프랑스의 국가채무비율은 통계 범위가 다르다. 한국의 장기전망은 국가채무(D1)를, 프랑스는 일반정부부채(D2)에 해당하는 범위를 쓴다. 숫자만 단순 비교해 한국의 재정 상황이 프랑스보다 나빠질 것이라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지난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시위 현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 위기 때 늘린 지출, 끝내 되돌리지 못한 프랑스 재정 측면에서 프랑스 위기를 들여다보면, 경기침체기에 늘린 지출을 이후 충분히 줄이지 못한 구조적 문제가 드러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2026년 프랑스 경제보고서'에 따르면 2008~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프랑스와 유로존은 GDP 대비 기초재정지출을 비슷한 폭으로 늘렸다. 하지만 2019년까지 유로존이 증가분의 약 4분의 3을 되돌린 반면, 프랑스는 절반가량을 줄이는 데 그쳤다. 그 결과 2019년 프랑스의 GDP 대비 기초재정지출은 금융위기 이전보다 2.1%포인트(p) 높은 수준에 머물렀다. 여기에 고령화에 따른 사회보장 지출 증가와 코로나19·에너지 위기 대응 과정에서 불어난 재정 부담이 더해졌다. 올해 2분기 말 프랑스 정부부채는 3조5955억유로로 GDP의 119%에 달했다. 전 분기보다 1.5%p 높아진 수치다. 지출을 줄여야 할 필요성은 커졌지만 교육·복지·생활비 지원 등 공공서비스 확대 요구도 계속되고 있다. 긴축을 둘러싼 갈등이 쉽게 풀리기 어려운 배경이다. 장영욱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북미·유럽팀장은 "프랑스 사태는 공공서비스에 대한 불만, 생활비 부담, 사회적 불평등 등 여러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며 "다만 장기간 누적된 재정적자가 정부의 대응 여력을 제약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제28회 반도체대전(SEDEX 2026)'이 열린 지난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삼성전자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인 HBM4E(7세대)를 관람하고 있다.[사진=뉴스핌DB] ◆ 반도체가 벌어준 '골든타임' 고령화는 한국에 더 큰 부담이 될 전망이다. OECD에 따르면 생산가능인구(20~64세) 100명당 65세 이상 인구는 2024년 한국이 29.3명으로 프랑스(40.2명)보다 적었다. 그러나 2054년에는 한국 84.5명, 프랑스 53.4명으로 역전된다. 국제통화기금(IMF)도 2025~2030년 한국의 GDP 대비 연금 지출이 0.7%p 늘어 프랑스(0.1%p)의 7배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고령화로 재정 여력이 빠르게 소진될 수 있다는 의미다. 전문가들은 한국과 프랑스의 재정 여건과 사회·정치적 환경이 다르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한번 늘린 지출의 지속 가능성과 향후 구조조정에 따르는 사회적 비용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김학수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위원은 "한번 늘린 지출을 앞으로 들어올 세수로 감당할 수 있느냐가 논의의 핵심"이라며 "정부가 구상 중인 미래대응기금이 대안이 될 수 있지만, 일반회계에서 100조원 적자가 나는 상황에서 그만큼을 기금에 넣는 게 바람직한지는 정부의 설명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경제학자는 "장기적인 재정위기로 가는 길을 택했다기보다는 새로 생긴 세원을 두고 사회적 논의를 시작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되돌릴 수 없는 지출에 세수를 모두 쓰는 것보다는 낫다"고 말했다. 한 정부 관계자는 "반도체가 한국 경제에 시간을 벌어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그 시간을 미래에 쓸 돈을 마련하는 데 쓸지, 미래에도 계속 돈을 써야 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쓸지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6-10-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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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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