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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vs 조국 한동훈 vs 박민식 멀고 먼 '후보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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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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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정우가 앞선 부산 북갑 보선에서 한동훈·박민식 단일화가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 평택을 재선거는 김용남·조국·유의동이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며 진영별 단일화 여부가 변수로 지목됐다
  • 두 지역 모두 후보 간 갈등과 이해관계로 단일화 성사 가능성은 낮지만 막판 극적 단일화 가능성은 남아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평택을 金 曺 1,2위로 감정싸움까지 '난항'
부산 북갑 韓 朴 양보 어려워...지도부 반대
1차시한 15일,18일 넘기면 인쇄 '효과 반감'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최대 격전지인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서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우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하 후보를 맹추격하고,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가 한 후보를 뒤쫓는 양상이다. 한 후보와 박 후보의 단일화가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서는 김용남 민주당 후보와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그 뒤를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가 추격하는 모양새다. 세 후보의 격차가 크지 않아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범진보와 범보수 진영의 후보 단일화 여부가 최대 변수다.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후보들. 왼쪽 위부터 김용남 민주당 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김재연 진보당 후보,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 [사진=뉴스핌 DB]

◆부산 북갑 박민식 한동훈 단일화 찬반 40%로 팽팽    

뉴스1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2~13일 부산 북갑 거주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해 14일 공개한 북갑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서 하정우 후보는 39%, 한동훈 후보는 29%, 박민식 후보는 21%로 나타났다.

북갑은 한 후보와 박 후보의 지지율을 합하면 50%에 달한다. 보수 진영 지지세가 진보 진영 지지세(39%)에 앞서는 구도다.

가상 양자 대결에서는 하 후보 46%-한 후보 40%, 하 후보 50%-박 후보 37%였다. 한 후보는 오차 범위(±4.4%p) 안에서 경쟁하고 있고, 박 후보는 오차 범위 밖의 열세다.

한 후보와 박 후보의 단일화에 대해서는 '해야 한다'와 '하면 안 된다'가 각각 40%로 같았다. '모름·응답 거절'은 20%다. 단일화 선호 후보 지지도는 한 후보가 45%로, 박 후보(39%)보다 6%포인트(p) 높았다.

뉴스1과 갤럽이 같은 기간 평택을 거주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면접 조사 결과,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 지지도에서 김용남 후보 29%,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24%,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20%,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 8%, 김재연 진보당 후보 4%로 나타났다.

평택을 가상 양자 대결에선 김용남 후보 54%-유 후보 34%, 조 후보 48%-유 후보 38%를 기록했다. 지지율 격차는 각각 20%p, 10%p로 수치상으로는 유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 김용남 후보가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범진보 진영 김용남 조국 김재연 단일화 '해야' 29%

범진보 진영의 김용남·조국·김재연 후보의 단일화 여부에 대해선 '해야 한다' 29%, '하면 안 된다' 46%였다. 범보수 진영 유의동·황교안 후보 간 단일화에 대해서도 '해야 한다' 30%, '하면 안 된다' 38%로 반대가 더 높았다.

범진보 진영 단일화 선호 후보로는 김용남 후보, 조 후보가 각각 32%로 같았다. 김재연 후보는 9%였다. 범보수 진영 단일화 선호 후보로는 유 후보가 59%로 황 후보(19%)를 크게 앞섰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관건은 단일화가 과연 될 것이냐다. 결론적으로 두 곳의 단일화는 여러 정치 상황상 쉽지 않다. 우선 평택을은 김용남 후보와 조국 후보 사이의 감정의 골이 깊다. 조 후보가 김 후보의 과거 발언을 계속 공격하면서 감정 싸움 양상으로 비화했다. 김 후보가 "사람을 질리게 한다"고 조 후보를 비판할 정도다.

단일화의 필요성도 떨어졌다. 통상 단일화는 1위 후보에 뒤진 2위와 3위 후보가 이를 뒤집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한다. 평택을은 다르다. 김용남 후보와 조국 후보가 1위와 2위를 달리고 있다. 끝까지 가면 누가 이길지 모르는 싸움이다. 두 후보 모두 양보가 어려운 상황이다.

오히려 범보수 진영 후보의 단일화 여부가 변수다.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유의동 후보와 황교안 후보가 단일화할 경우 3파전의 접전 양상이 펼쳐질 수 있다. 물론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다.

◆국힘 부산 의원 17명 중 10명이 박-한 단일화 찬성 

부산 북갑 역시 난항이 예상된다. 하 후보가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보수 진영에서는 "박 후보와 한 후보가 단일화하면 해볼 만하다"는 얘기가 나온다. 부산 의원 17명 중 10명이 단일화에 찬성하는 것으로 14일 전해졌다. 부산 전체 선거에 유리하다는 판단에서다. 

여건은 녹록지 않다. 두 후보는 이번 선거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다. 설령 이번에 낙선한다 해도 끝까지 가면 다음을 노려볼 수 있다. 한 후보는 이미 "끝까지 간다"고 주민들과 약속한 상태다. 양보가 어렵다. 박 후보도 양보하면 다음 기회가 없다는 점에서 쉽지 않다.

게다가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의 반대 입장도 변수다. 지도부가 같은 시간 박완수 경남지사 개소식을 제쳐놓고 박민식 후보 개소식에 총출동한 것이 이를 대변한다. 한 후보 당선을 막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었다.

◆사전투표 직접 단일화땐 투표장 입구 고지

또 다른 요인도 있다. 단일화 시 과연 보수표가 결집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느냐도 문제다. 누구로 단일화해도 표가 분산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 후보를 미는 강경 보수층과 한 후보를 지지하는 중도층 및 합리적 보수층이 결집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단일화의 1차 시한은 등록이 마감되는 15일이다. 후보 등록 전에 성사돼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물론 그 이후에도 가능성은 열려 있다. 2차 시한은 17일이다. 18일부터 투표용지 인쇄에 들어간다는 점에서 그 이전에 이뤄져야 후보 한 사람만 투표용지에 남게 된다.

물론 마지막 기회도 있다. 사전투표(29~30일) 직전에 단일화하는 방법이다. 이 경우 투표장 입구에 단일화가 고지되기 때문에 일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표 결집의 한계가 있을 수 있다. 이런 여러 정치 상황을 감안하면 단일화는 극히 불투명한 상태다. 그렇다고 막판 단일화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leej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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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폴드8 사전예약 美 30%↑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 Z폴드8'이 국내를 넘어 미국과 유럽,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미국에서는 역대 폴드 시리즈 가운데 가장 빠른 사전예약 흐름을 보였고, 국내에서는 갤럭시 스마트폰 사상 최대 사전예약 기록을 새로 썼다. 이번 흥행에서 눈에 띄는 점은 단순한 판매량 증가를 넘어 구매층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짧고 넓어진 '여권형' 디자인과 개선된 휴대성을 앞세운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중장년 남성 중심이던 소비자층도 10~30대와 여성으로 확대되면서 폴더블폰 대중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갤럭시 Z폴드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 美 30%·유럽 20%↑…한국선 144만대 '신기록' 10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등에 따르면 갤럭시 Z8 시리즈는 미국에서 사전예약 첫 12일을 기준으로 역대 Z 시리즈 가운데 가장 많은 예약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미국 시장 판매 동향을 보면 갤럭시 Z폴드8과 폴드8 울트라의 합산 사전예약은 기존 폴드 시리즈 최고 기록보다 30% 증가했다. 특히 일반형 폴드8이 이동통신사와 유통업체 전체 사전예약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끌었다. 기존 플립 사용자들이 폴드로 이동하는 흐름도 뚜렷했다. 전작 출시 당시와 비교해 갤럭시 Z플립을 사용하다 폴드8 또는 폴드8 울트라를 사전예약한 고객은 3배 이상 늘었다. 기존 폴드 사용자뿐 아니라 다른 폼팩터의 스마트폰 이용자까지 폴드8으로 유입되고 있는 셈이다. 유럽에서도 전작을 웃도는 성적을 냈다. 출시 첫 11일간 Z8 시리즈 사전예약은 Z7 시리즈보다 20% 이상 증가했고, 삼성전자가 세운 사전예약 목표도 정식 출시 전에 넘어섰다. 일반형 폴드8이 전체 예약의 약 40%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폴드8 울트라와 폴드8, 플립8은 7일간 진행된 사전예약에서 총 144만대가 예약됐다. 전작 폴드7·플립7 시리즈의 104만대보다 약 39% 증가한 규모로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사전예약 가운데 가장 많다. 이 가운데 폴드8이 약 70%를 차지하며 전체 흥행을 주도했다. 갤럭시 Z 시리즈 출시 이후 분기별 예상 출하량 추이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몰리고 있다. 일본에서는 삼성전자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폴드8 256GB 모델의 상당수 색상이 품절됐다. NTT도코모·au·소프트뱅크·라쿠텐모바일 등 일본 4대 이동통신사가 모두 삼성 폴드 모델을 판매하는 등 유통 기반도 확대됐다. 중국에서는 폴드8이 티몰과 징둥닷컴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가운데 판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에서도 폴드8을 중심으로 초기 수요가 나타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배송 지연도 발생하고 있다. 다만 인도에서는 폴드8 울트라가 사전예약의 약 60%를 차지하며 다른 주요 시장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 '아재폰' 벗어난 폴드…1030·여성까지 확산 이번 흥행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판매량뿐 아니라 소비자층의 변화다. 그동안 폴드 시리즈는 대화면과 멀티태스킹, 업무 생산성을 중시하는 중장년 남성 중심의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폴드8에서는 10~30대와 여성 고객의 유입이 두드러지고 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국내 Z8 시리즈 사전예약 고객 가운데 기존 일반 바형 스마트폰 사용자는 약 62%로 전작보다 10%포인트 증가했다. 삼성닷컴 기준으로는 10~30대 구매 비중이 절반을 넘어섰으며, 이 연령대가 가장 많이 선택한 모델도 폴드8이었다. 특히 10~30대 여성의 폴드8 구매는 전작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 짧고 넓어진 '여권형' 통했다…업무용서 일상폰으로 폴드8의 달라진 디자인과 사용성이 소비자층 확대를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존 폴드가 넓은 화면을 활용한 멀티태스킹과 업무 생산성에 무게를 뒀다면 폴드8은 무게와 두께를 줄이고 화면을 기존보다 짧고 넓게 만들면서 일상적인 스마트폰으로서의 사용성을 강화했다. 접었을 때는 일반 스마트폰에 가까운 형태로 사용할 수 있고 펼치면 넓은 화면으로 동영상과 소셜미디어(SNS), 웹서핑, 독서 등을 즐길 수 있다. 기존 폴드의 대화면이라는 장점을 유지하면서 휴대성과 콘텐츠 소비 경험을 동시에 개선한 것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도 이 같은 변화를 폴드8 흥행의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짧고 넓어진 본체가 휴대하기 편하면서도 독서와 동영상 시청, 웹 브라우징 등에 적합해 폴드8의 활용 범위를 넓혔다는 평가다. 실제 글로벌 시장에서 일반형 폴드8은 인도를 제외한 한국과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부분 지역에서 Z8 시리즈의 초기 판매를 이끌고 있다. 최고 사양과 카메라를 앞세운 폴드8 울트라보다 상대적으로 대중적인 폴드8에 수요가 집중되고 있다는 점에서 폴더블폰의 소비 기반이 넓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Z8 시리즈 [사진 = 뉴스핌DB]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갤럭시 Z8 시리즈의 출시 첫해 출하량이 Z7 시리즈보다 두 자릿수 증가하고 Z6 시리즈와 비교하면 7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관건은 사전예약 이후 흐름이다. 초기 판매에는 보상판매와 할부, 사은품 등 출시 프로모션 효과가 반영돼 있다는 것이다. 또 애플의 폴더블폰 시장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향후 글로벌 폴더블 시장의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폴드8이 기존 폴더블 마니아층을 넘어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와 젊은층, 여성까지 소비자층을 넓힐 경우 삼성전자가 시장 주도권을 이어가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syu@newspim.com 2026-08-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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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용산 옛 청사서 첫 브리핑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옛 청사 브리핑룸에서 복귀 후 첫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2026.08.10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라 2022년 합동참모본부 청사로 옮긴 뒤 약 4년 만에 옛 청사 복귀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부서별 이전 작업을 시작했으며, 주요 부서와 출입기자실 등을 순차적으로 옮긴 뒤 장관실 이전을 끝으로 오는 14일쯤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국방부와 합참이 한 청사를 함께 쓰던 체제도 종료된다. gomsi@newspim.com 2026-08-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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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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