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리딩투자증권은 19일 디에스엠이 피지컬AI컴퍼니로 전환 중이라 분석했다
- 디에스엠은 모빌리티·에너지·모노리스 3개 축으로 AI기반 공간·이동·전력 솔루션 사업을 확장 중이다
- 81파크 플랫폼·슈퍼커패시터가 중장기 성장축으로, 동시 가시화시 실적·기업가치 도약이 기대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9일 리딩투자증권은 디에스엠(DSM)에 대해 기존 정밀부품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모빌리티·에너지·모노리스 사업을 아우르는 '피지컬 AI 컴퍼니'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디에스엠은 MONOLITH, MOBILITY, ENERGY 등 3개 디비전을 중심으로 하드웨어(HW), 소프트웨어(SW), AI를 결합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 중"이라며 "단순 부품업체가 아니라 AI 기반 공간·이동·전력 솔루션 기업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기존 자동차 시트 메커니즘 등 모빌리티 사업이 안정적인 현금창출 역할을 담당하고, 에너지 부문은 슈퍼커패시터 기반 전력저장 및 AI 인프라용 전원 시스템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모노리스 부문은 '9.81파크'를 기반으로 스페이셜 게임과 IP 사업을 담당하는 구조라고 덧붙였다.

특히 리딩투자증권은 디에스엠의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9.81파크 플랫폼 확장과 슈퍼커패시터 사업을 동시에 주목했다. 유 연구원은 "디에스엠은 제주 9.81파크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중력가속도 체험형 레이싱 콘텐츠를 스페이셜 게임 플랫폼으로 고도화하고 있다"며 "인천공항 제1터미널 인근 신규 프로젝트와 IP 확장을 통해 오프라인 체험 사업을 복제 가능한 플랫폼 사업으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이어 "9.81파크는 AI·AR·미디어 기술이 결합된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자산"이라며 "인천공항 거점 개발은 국내 관광 수요뿐 아니라 글로벌 방문객 유입까지 겨냥하고 있다는 점에서 실적 레버리지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에너지 사업과 관련해서는 단일셀 정격전압 16.2V, 1000패럿(Farad)급 슈퍼커패시터 개발 및 실증 계획이 제시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 UPS, ESS, 전동화 시스템 등으로 적용 확대가 추진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유 연구원은 "슈퍼커패시터는 고속 충방전과 긴 수명 특성상 AI 인프라와 산업용 전력 시스템에서 활용도가 높아질 수 있다"며 "디에스엠은 기존 모빌리티 부품 사업과 결합해 전장·전력·AI 수요 증가의 동시 수혜를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실적과 관련해 리딩투자증권은 DSM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84% 증가한 52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 연구원은 "9.81 플랫폼이 고마진 콘텐츠·IP 확장 축이라면, 슈퍼커패시터는 AI 인프라 및 전동화 수요와 연결되는 산업재 성장 축"이라며 "두 사업이 동시에 가시화될 경우 디에스엠의 실적과 기업가치가 한 단계 상향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