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TS가 20일 고령운전자용 오조작 장치 2차 보급을 끝냈다.
- 전국 특별·광역시로 넓혀 759명에 설치를 마쳤다.
- 6월부터 실제 주행 데이터로 효과를 검증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경찰청,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고령운전자 대상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2차 보급 사업을 마무리했다. 급가속 사고 예방 효과가 확인되면서 전국 특별·광역시로 사업 범위를 넓혔고, 오는 6월부터는 실제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장치 효과 검증에도 나선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경찰청, 손해보험협회와 추진한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2차 보급 사업의 장치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는 정차 상태나 저속 주행 중 급가속 조작이 발생했을 때 차량 출력을 제어해 사고를 막는 장치다. 최근 고령운전자 급가속 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면서 관련 안전기술 도입 필요성도 확대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세 기관이 체결한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앞서 올해 4월 일부 지역에서 진행된 1차 무상 보급 사업에 이어 이번에는 대상 지역과 인원을 전국 특별·광역시로 확대했다.
2차 사업에는 총 3192명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759명이 최종 선정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123명, 부산 108명, 대구 125명, 인천 105명, 대전 113명, 광주 112명, 울산 73명이다. 장치 설치는 지난 4월 완료됐다.
공단은 오는 6월부터 실제 운행 데이터를 분석해 장치 효과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앞서 진행된 1차 사업에서는 충북 영동, 충남 서천, 전북 진안, 전남 영암, 경북 성주 지역 고령운전자 141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결과, 3개월 동안 비정상적 가속으로 인한 페달 오조작 의심 상황 71건이 차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공단이 별도로 추진한 고령 택시운전자 중심 법인택시 227대 시범 운영에서는 페달 오조작 방지 기능이 3628회 작동했고, 과속 상황에서 속도제한 기능도 31만6099회 작동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인적 오류로 인한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 보급을 확대하겠다"며 "기술 기반 안전 체계를 강화해 국민 생명을 보호하는 공공기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I Q&A]
Q.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는 어떤 장치인가?
정차 상태나 저속 주행 중 급가속이 발생하면 차량 출력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장치다. 운전자의 실수로 인한 급발진·급가속 사고를 줄이기 위한 안전 기술이다.
Q. 이번 2차 사업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
전국 특별·광역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3192명이 신청했다. 이 가운데 759명이 선정돼 장치 설치를 마쳤다.
Q. 실제 사고 예방 효과가 있었나?
1차 시범사업에서는 3개월 동안 비정상적 급가속 상황 71건이 차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택시 시범 운영에서도 장치가 수천 차례 작동하며 안전 효과를 보였다.
Q. 앞으로 어떤 검증이 진행되나?
오는 6월부터 실제 주행 데이터를 분석해 장치의 효과성과 운전 패턴 변화 등을 검증할 예정이다.
Q. 왜 고령운전자 중심으로 사업이 추진되나?
고령운전자 사고 비중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급가속·페달 오조작 사고 예방 필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와 관계기관은 이동권 보장과 교통안전 강화를 함께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