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한축구협회는 20일 U-23 대표팀이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대표팀은 UAE·태국·키르기스스탄과 연습경기를 치르고 해외파 6명을 포함한 세대 조화를 점검한다.
- 이번 훈련을 통해 전술 완성도와 포지션 조합을 다듬어 9월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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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태국·키르기스스탄과 연습경기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4연패에 도전하는 남자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태국에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이 오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아시안게임 대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라고 발표했다.

대표팀은 이번 전지훈련 기간 동안 6월 3일 아랍에미리트(UAE), 6일 태국, 9일 키르기스스탄과 차례로 연습경기를 치르며 조직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번 소집에는 유럽 무대에서 활약 중인 해외파 6명이 포함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소속 양민혁을 비롯해 윤도영(브라이턴), 김지수(브렌트포드), 이현주(아로카), 김명준(헹크), 이영준(그라스호퍼)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 연령별 대표팀에서 꾸준히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들이 대거 포함되면서 세대 조화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번 명단은 2003년생 12명을 중심으로 2004년생 4명, 2005년생 4명, 2006년생 3명, 그리고 2007년생 1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3월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국내 소집훈련 및 연습경기에 참가했던 선수들이 다수 다시 발탁된 가운데, 당시 합류하지 않았던 김민승(파주 프런티어), 백지웅(서울이랜드), 이승원(강원FC), 하정우(수원FC)도 새롭게 승선했다.
올해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강성진(수원 삼성) 역시 다시 대표팀에 복귀하며 공격진 경쟁에 힘을 보탠다.

이민성 감독은 이번 태국 전지훈련을 통해 포지션별 조합과 전술 완성도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해외파와 K리그 자원들의 호흡, 다양한 전술 옵션 활용 가능성 등을 실전 경기 속에서 테스트할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 운영 방식도 이원화된다. 소속 구단과 조기 차출에 합의한 K리그1 선수들과 해외파는 오는 24일부터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사전 국내 훈련을 실시한 뒤 30일 태국으로 함께 출국한다. 반면 리그 일정이 남아 있는 K리그2 선수들은 30~31일 소속팀 경기를 마친 뒤 방콕 현지로 개별 합류할 예정이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 일대에서 열린다. 남자 축구 종목은 이보다 앞선 9월 15일부터 시작된다.
한국 남자 축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사상 첫 아시안게임 4연패라는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