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세종에서 10개국이 참여하는 2026 코피스트 고위급 관광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 포럼에서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독일·호주·일본 사례와 한국의 데이터·AI 기반 관광 모델을 공유했다
- 문체부는 25일부터 실무급 관광정책 연수를 진행하며 개발도상국 관광 인력 역량 강화와 동반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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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세종에서 '2026 코피스트(KOPIST) 고위급 관광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코피스트(Korea Partnership Initiative on Sustainable Tourism)는 개발도상국 관광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문체부가 2014년부터 추진해온 대표적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다. 올해 포럼에는 인도네시아, 라오스, 몽골, 부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페루, 가나, 우간다, 이집트 등 10개국 관광부처 고위공무원이 참석한다. 가나 관광문화창조예술부 유시프 이사카 자자 차관과 인도네시아 관광부 니 마데 아유 마르티니 차관도 자리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접근'이다. 기조연설은 독일 웨스트코스트 응용과학대학교 율리우스 아네거 교수가 맡아 목표 명확화(Clarity)·이해관계자 협력(Collaboration)·정책 일관성(Consistency)의 이른바 '3C 전략'을 지역관광 경쟁력 강화의 핵심 방안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국제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호주 그리피스대학교 마르가리다 아브레우 노바이스 교수가 호주·EU·뉴질랜드·스페인 등의 데이터 기반 지역관광 사례를 소개하고, 일본 홋카이도 쿠찬 관광협회 나카하라 코헤이 회장은 세계적인 스키 리조트로 성장한 니세코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 참여형 비수기 활성화 전략을 발표한다.
2부는 한국 사례를 집중 조명한다. 개항로 프로젝트 이창길 대표가 인천 개항로의 문화유산과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 기반 관광 모델을 소개하고, 한국관광공사 김현희 차장은 AI를 활용한 혼잡도 분석과 42개 언어 실시간 통번역 기술의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 이후 10개국 참석자들은 분과별 토론을 통해 각국의 정책 경험과 시사점을 나눌 예정이다.
문체부는 실무급 후속 연수도 이어간다. 오는 25일부터 6월 8일까지 서울·인천 등에서 '실무급 관광정책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정원 관광정책실장은 "K-컬처와 K-콘텐츠의 세계적 흥행을 발판으로 한국 관광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며 "개발도상국 관광 인력의 체계적 역량 개발을 지원해 협력국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