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남소방본부가 22일 특별경계근무를 시작했다
- 부처님오신날 앞두고 1만4540명·844대 투입했다
- 전통사찰 100곳 점검하고 초기대응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화재와 산불 등 재난에 대비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근무는 22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전남 전 소방관서에서 진행된다. 소방공무원 4387명과 의용소방대원 1만 153명 등 총 1만4540명이 투입된다. 소방차 842대와 헬기 1대, 소방정 1대 등 장비 844대도 즉시 출동 태세를 유지한다.

최근 5년간 같은 기간 전남에서는 화재 64건이 발생해 사망 2명, 부상 1명의 인명피해와 3억 3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위험이 커지는 데다 연등 설치와 촛불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
전남소방은 전통사찰 100곳을 대상으로 산불 취약 요인 점검과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한다. 주요 행사장에는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하루 1회 이상 기동순찰을 통해 화기 취급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전 직원 비상연락망과 비상응소 체계를 유지하고 재난 발생 시 관서장 중심 현장 지휘체계를 가동한다. 초기 대응 단계부터 충분한 소방력을 투입해 피해 최소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119종합상황실은 신고 증가에 대비해 상황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응급의료 상담 기능도 확대한다.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은 "건조한 날씨와 사찰 방문객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다"며 "빈틈없는 예방과 신속한 대응으로 도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