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 완벽했다던 엔비디아 실적 ②월가 확신이 예전 같지 않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엔비디아가 제시한 CPU 200억달러 매출 목표에 대해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달성 난도가 높다고 평가했다.
  • 차세대 칩 플랫폼 베라루빈 출하 시점을 두고 공급망 병목 등으로 연말 지연 가능성이 제기됐다.
  • 전체적 투자 의견은 여전히 긍정적이지만 일부 전제에 의문이 제기된 가운데 골드만삭스는 목표가를 상향하며 낙관론을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CPU 전망 설득력 미흡"
베라루빈 출하 일정 이견
골드만삭스는 낙관론 강화

이 기사는 5월 22일 오후 4시0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완벽했다던 엔비디아 실적 ①월가 확신이 예전 같지 않다>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엔비디아가 제시한 CPU 200억달러 매출 목표 달성 가능성을 놓고도 다른 셈법이 제시됐다. 콜레트 크레스 최고재무책임자(CFO)가 후속 인터뷰를 통해 200억달러에 대해 단독 매출이 아니라 GPU 탑재 플랫폼 판매분에서의 CPU 매출까지 포함한 합산 기준이라고 황 CEO의 발언을 정정했으나 합산 기준으로 범위를 넓혀도 달성 난도가 있어 보인다는 것이다.

엔비디아의 샘플 칩 근접 촬영 [사진=블룸버그통신]

UBS의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랙 단위 시스템 전체 가치에서 CPU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30%인데 이를 기준으로 올해 CPU 매출액은 50~70억달러라고 봤다. 도이체방크의 애널리스트도 관련 목표에 대해 신중한 시각을 내놓았다. AMD와 인텔의 서버 CPU 연간 매출액(UBS는 AMD의 올해 CPU의 예상 매출액을 160억달러로 추산)에 필적하는 규모를 달성해야 하는 계산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루빈 출하, 일정에 이견

차세대 칩 플랫폼 베라루빈의 출하 시점에 대해서도 경영진과 상반된 시각이 나왔다. 엔비디아는 베라루빈의 출하가 회계연도 3분기(8~10월) 중에 이뤄질 것으로 봤으나 바클레이스 애널리스트는 출하 시점에 불확실성이 있다고 했다. 바클레이스의 공급망 조사에 따르면 실제 출하는 연말 무렵으로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바클레이스가 제기한 지연 가능성의 구체적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업계에서 거론돼 온 루빈의 공급망 병목이 배경일 가능성이 있다. 지난달 초순 트렌드포스는 핵심 요인으로 루빈에 탑재되는 HBM4 메모리 검증 소요 시간을 거론했다. 또 네트워크 칩 세대 교체와 전력·냉각 설계의 고도화도 일정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봤다.

◆골드만은 낙관론 강화

물론 월가의 엔비디아에 대한 전체적인 톤은 여전히 긍정적이다. 실적 발표 뒤 나온 의견을 보면 투자의견을 하향한 곳은 없었다. 다만 AI 연산용 칩 시장의 주도권이나 CPU 시장을 둘러싼 기대감, 베라루빈의 정시 출하 등 낙관론을 구성해 온 전제에 의문 부호가 붙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종전과는 분위기가 다소 달라졌다. AI 칩 시장에서의 독점적 지위를 바탕으로 경영진의 전망을 수용하던 월가가 이제는 그 전망을 따져보기 시작했다는 뜻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래라에 있는 엔비디아 본사 [사진=블룸버그통신]

골드만삭스는 오히려 이번 실적 발표를 계기로 낙관론을 한층 끌어올렸다. 골드만삭스는 목표가를 250달러에서 285달러(21일 종가 219.51달러) 로 상향하면서 AI 설비투자 증가 사이클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봤다. 클라우드 업체가 엔비디아 칩을 살수록 이익이 늘어나는 구조가 유지되고 있어 설비투자를 줄일 이유가 없다는 거다.

골드만삭스가 주목한 것은 연산 비용과 판매 가격의 비대칭이다. 엔비디아가 세대별로 칩 성능을 끌어올릴 때마다 클라우드 업체의 단위 연산 비용은 연간 70% 넘게 하락하고 있다. 클라우드 업체가 고객에게 부과하는 가격은 같은 속도로 내려가지 않고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비용은 급락하는데 가격은 유지되고 있으니 그 격차만큼 클라우드 업체의 단위당 이익폭이 확대되고 이 이익이 다시 AI 설비투자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29일부터 SK하닉 본주·ADR 전환 허용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오는 29일부터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와 SK하이닉스 국내 보통주(본주) 간 상호 전환이 허용된다. 그동안 차익거래가 막혀 유지됐던 국내 본주와 ADR 간 가격 차가 조정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 것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전환이 시작되더라도 실제 차익거래는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ADR 발행 한도가 대부분 소진된 것으로 알려진 데다, 기존 ADR 투자자가 먼저 원주로 전환해야 새로운 ADR 발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29일 SK하이닉스 ADR 기초주식 1779만주가 국내 증시에 추가 상장된다. 이후 국내 SK하이닉스 원주를 ADR로, ADR을 다시 원주로 바꾸는 상호 전환이 허용된다. SK하이닉스.[이미지=로이터 뉴스핌] 2026.07.09 mj72284@newspim.com ADR은 미국 투자자가 달러로 국내 기업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예탁증서다. 그동안은 국내 주식을 ADR로 바꾸거나 ADR을 본주로 교환할 수 없었기 때문에 두 시장의 가격이 크게 벌어져도 이를 이용한 차익거래는 불가능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국내 시장에서 본주를 매입해 ADR로 전환한 뒤 미국 시장에서 매도하는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양 시장 간 가격 차를 활용한 차익거래도 가능해진다. 반대로 ADR 가격이 낮아질 경우 ADR을 본주로 교환하는 거래도 가능하다. 본주와 ADR 간 전환이 원활하게 이뤄질 경우 국내에서는 원주 매수세가 유입되고, 미국에서는 ADR 공급이 늘어나면서 양 시장의 가격 차가 점진적으로 좁혀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간 국내 본주와 미국 ADR의 주가 흐름은 계속 엇갈렸다. SK하이닉스 ADR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SK하이닉스 본주는 218만원에서 181만6000원으로 16.69% 하락했다. 반면 ADR은 168.01달러에서 154.57달러로 8.0% 하락하는 데 그쳤다. 이 기간 국내 증시 변동성이 심화하면서 이른바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에서 탈출해 서학개미로 전환한 개미 투자자들의 SK하이닉스 ADR 구매세도 상당하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SK하이닉스 ADR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지난 10일부터 27일까지 국내 투자자는 6억7555만달러(약 9900억원)를 순매수했다. 미국 주식 가운데 순매수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서학개미의 행동에 제임스 매킨토시 월스트리트저널 선임 시장 칼럼니스트는 "2주 전 SK하이닉스 ADR이 상장된 이후 프리미엄은 16~51%까지 치솟았다"라며 "미국 투자자들은 한국 기업의 주식을 직접 거래해줄 증권사를 찾는 수고를 덜기 위해 엄청나게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일반적인 ADR이라면 금요일에 나타난 29% 수준의 프리미엄은 헤지펀드들이 한국에서 주식을 사서 ADR로 바꾸는 동시에 미국에서 ADR을 공매도하게 만드는 요인"이라며 "하지만 본주를 ADR로 전환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프리미엄이 더 커질 경우 투자자들은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이다. 시장에서도 본주와 ADR 간 실제 전환이 얼마나 이뤄질지를 관건으로 꼽고 있다. 핵심 변수는 ADR 발행 한도다. 본주를 ADR로 전환하려면 새로운 ADR을 발행해야 한다. 그러나 ADR은 정해진 발행 한도 내에서만 추가 발행이 가능하다. 현재는 상당수 한도가 이미 사용된 상태다. 또 기존 ADR 투자자가 본주 전환을 선택할 유인이 크지 않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현재 미국 시장에서는 ADR이 국내 본주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굳이 저평가된 원주로 교환할 이유가 많지 않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다만 일각에서는 시장 상황에 따라 시나리오는 달라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기존 ADR 투자자의 원주 전환이 예상보다 늘어나 발행 여력이 확보될 경우 국내 본주를 ADR로 전환하는 거래도 활발해질 수 있다. 이 경우 국내 본주 수요 증가와 함께 국내외 가격 차가 빠르게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 이정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부터 본주와 ADR 간 상호전환 신청 절차가 시작되지만 실제 가격 괴리 조정 강도는 ADR 신규 발행 규모와 시장 수급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전환 절차와 행정적 마찰이 존재하는 만큼 프리미엄이 즉시 축소되기는 쉽지 않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ADR 프리미엄은 장기적으로 0으로 수렴하기보다 일정 수준 유지되는 특성이 있지만, 과도하게 확대된 구간에서는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며 "프리미엄이 조정되는 과정에서는 ADR 가격 하락보다 국내 본주 상승이 상당 부분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정민희 아리스 연구원도 "ADR의 단기 강세는 상장 초기 공급이 제한된 상황에서 프리미엄이 반영된 결과일 수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차익거래를 통해 ADR과 원주 가격이 점차 수렴하는 특징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결국 주가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ADR 자체가 아니라 기업의 실적과 성장 모멘텀"이라며 "ADR 프리미엄보다 실적과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 성장성이 중장기 주가를 좌우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plum@newspim.com 2026-07-28 06:00
사진
전국 곳곳 폭염…중부지방 소나기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화요일인 28일은 전국 곳곳에서 폭염이 이어지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과 경북권은 구름이 많고, 그 밖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늦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중부지방과 경북권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화요일인 28일은 전국적인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중부지방 중심으로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려 돌풍과 천둥·번개에 유의해야겠다.[사진 = 뉴스핌DB]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40㎜, 강원 내륙·산지 5~40㎜, 강원 동해안 5~20㎜다. 대전·세종·충남 내륙과 충북, 대구·경북은 5~40㎜다. 울릉도·독도에는 5~20㎜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22∼26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울산 25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 기온은 31∼36도로 예보됐다. ▲서울 33도 ▲인천 32도 ▲수원 32도 ▲춘천 31도 ▲강릉 33도 ▲청주 33도 ▲대전 34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울산 36도 ▲제주 32도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의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yuniya@newspim.com 2026-07-28 06: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