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파미셀이 28일 BM-MSC 치료제 전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 중증 알코올성 간염 마우스서 간 손상 완화 가능성을 봤다
- 총 빌리루빈·ALT·α-SMA가 줄어 치료 기대감이 커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중증 알코올성 간염 유사 마우스 모델 기반 연구 수행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파미셀이 공급한 동종 골수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BM-MSC) 치료제를 활용한 전임상 연구에서 중증 알코올성 간염 개선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Gut and Liver에 게재됐다.
회사에 따르면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연구진은 중증 알코올성 간염 유사 마우스 모델을 대상으로 동종 줄기세포 치료 효과를 분석한 전임상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에는 파미셀이 공급한 동종 골수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가 활용됐다.
중증 알코올성 간염은 과도한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중증 간 질환으로, 출혈 경향과 황달이 동반될 경우 단기간 내 사망 위험이 높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표준 치료로 사용되는 스테로이드 치료 반응률은 제한적이며, 간이식 역시 공여자 부족 등의 현실적 한계가 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새로운 치료 접근법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연구진은 에탄올과 티오아세트아마이드(TAA)를 활용해 중증 알코올성 간염과 유사한 마우스 모델을 구축한 뒤 동종 줄기세포를 저용량과 고용량으로 각각 투여해 치료 반응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줄기세포를 투여한 그룹은 비투여 그룹 대비 간 손상 완화 경향이 확인됐다. 혈액검사에서는 간 손상 관련 지표인 총 빌리루빈과 ALT 수치가 감소했으며, 간 조직 분석에서는 섬유화 진행 과정에서 증가하는 α-SMA 단백질 발현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번 결과가 동종 줄기세포 기반 치료가 중증 알코올성 간염 모델에서 간 손상과 염증, 섬유화 진행을 완화할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파미셀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진행하기 위한 유효성 확보 차원의 연구"라며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진행 후 치료계획 신청 및 승인을 통해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향후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를 기반으로 치료계획 승인과 상용화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줄기세포 기반 재생의료 기술이 난치성 간질환 치료 분야의 신규 대안으로 연구가 확대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