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자산운용은 28일 삼성 글로벌반도체펀드의 1년 수익률이 최고 233.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이 펀드는 글로벌 반도체 매출 상위 20개사에 집중 투자하고, 계량지표와 시가총액을 반영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 AI 인프라 사이클 지속에 따른 반도체 고성장을 배경으로 미국·한국·일본·대만 등 글로벌 분산투자를 통해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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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100 지수 상승률 5배 상회…순자산, 8162억원 돌파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삼성자산운용은 전날 기준 자사 '삼성 글로벌반도체펀드(H)'의 최근 1년 수익률이 206.6%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해당 펀드는 인공지능(AI) 산업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반도체 매출액 기준 글로벌 Top 20의 기업을 집중적으로 담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 글로벌반도체펀드의 최근 1년 수익률은 헤지(H)형 206.6%, 언헤지(UH)형 233.7%다. 이는 같은 기간 나스닥100 지수 상승률(40.0%)을 5배 이상 상회하는 수치다. 순자산 역시 8162억원을 돌파했다.

삼성자산운용은 "계량적 방식을 기반으로 매니저의 판단에 따라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방식을 덧붙인 운용 전략이 주효했다"고 전했다. 펀드의 핵심 전략은 매출액 기반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직전 회계연도 기준으로 반도체 관련 매출액 상위 20개 종목을 선정하고 시가총액 기준으로 비중을 결정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삼성 글로벌반도체펀드는 매출액 상위 20개 종목 외에도 이익 성장률, ROE 등 다양한 계량 지표들과 시장 상황을 고려해 10개 내외의 종목을 추가로 선정하고 리밸런싱을 수시로 진행한다.
서민웅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AI 인프라 사이클이 지속되면서 핵심 수혜 산업인 반도체의 고성장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며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대만 등 전 세계 반도체 기업에 골고루 투자하는 것이 산업 성장의 과실을 효율적으로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