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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올림픽공원 봉쇄, 심각한 불법…일벌백계 단호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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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석 국무총리는 16일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불법이라며 일벌백계를 예고했다
  • 정부는 참정권 문제 제기는 존중하되 타인 통행 방해 등 불법은 끝까지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 김 총리는 미국·이란 종전 대비 선박 안전귀환과 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중동 전쟁 대응을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6일 서울청사서 26회 국무회의 겸 23차 비상경제본부회의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16일 '잠실 개표소 봉쇄 사태'와 관련해 "시위의 목적과도 전혀 무관하고 출입 권한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사적으로 통제하는 것은 어떤 경우라도 절대 용납될 수 없는 심각한 불법 행위"라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도대체 무슨 권리로 정당한 통행을 막는 것인지 어떤 이유로도 설명되지 않는다. 정부는 이러한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일벌백계 차원에서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기 위해 모인 시위대는 잠실 개표소로 활용된 잠실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을 둘러싼 채 사람들의 출입을 12일째 통제하고 있다. 이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지난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권력 행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유럽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도 지난 15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경찰에 엄중 수사를 지시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도 "업무 방해 혐의가 확인되면 엄정 사법 처리하겠다"고 경고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6.16 gdlee@newspim.com

김 총리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잠실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이 열흘 넘게 봉쇄되고 있다. 정부는 참정권 침해에 대한 국민들의 정당한 문제 제기에 대해서는 겸허하게 말씀을 듣고 또 존중하고 있다"며 "그렇지만 이런 상황을 빌미로 해서 일부 참석자들이 타인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은 결코 정당화될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김 총리는 경찰에 불법 행위자를 단호하게 처벌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충돌을 최소화해야 되고, 적어도 필요한 통행은 절대적으로 보장을 해야 되고, 위법에 대해서는 끝까지 엄단을 해야 된다"며 세 가지 대원칙을 강조했다.

김 총리는 "경찰은 불법 행위자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위법 의심 행위도 채증을 통해 끝까지 추적해서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 주시기 바란다"며 "특히 체육계 인사들이 안전하게 출입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보호 조치를 강구해 주시기 바란다.. 국민의 참정권을 보호하는 것과 함께 민주질서 또한 존중되고 보호돼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타결에 대해서는 "일부 주요 사안에 대해 아직까지 미국과 이란 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상태다.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며 "호르무즈 해협 내에 있는 우리 선박 24척과 선원들이 대한민국으로 전원 무사히 귀환할 수 있도록 외교부와 해수부는 관련 국가들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면서 대처해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어 "재경부, 산업부, 금융위 등 관계 부처는 시시각각 변하는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특히 종전 협상 타결 이후에 어떤 변화 그리고 어떤 대처가 필요한지에 대해서 국내 산업 활동과 국민 생활이 조속하게 정상화될 수 있도록 변화된 상황에 맞는 대책을 미리미리 점검해 주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 총리는 "전남 광주통합 특별시 출범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광역 행정통합은 수도권 1급 체제를 극복하고 지방 주도 성장으로의 대전환을 이끌 국민주권 정부의 핵심 국가 성장 전략이다"라며 "행안부 등 관계 부처는 지방 정부와 긴밀한 협업 체계를 유지하면서 민원 시스템 통합, 자치법규 마련 등 행정체제 정비부터 도로 안내 표지판 같은 주민 생활에 밀접한 분야까지 준비 상황을 하나하나 꼼꼼히 점검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어진 비상경제본부회의에서는 부처별 중동 전쟁 관련 비상 국정 운영 및 대응 현황이 공유됐다. 김 총리는 "외교부가 타결 상황을 명확하게 정리해 오해가 없도록 해 주고, 해수부는 배가 안전하게 언제 돌아올 수 있는지 확인해 알리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shee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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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네이버 3대주주 된다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네이버가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약 1조480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AI(인공지능) 인프라 협력을 본격화한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네이버는 27일 공시를 통해 엔비디아를 대상으로 1조4808억9999만9999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는 주당 20만4500원이며 발행 대상은 엔비디아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는 지난 6월 공시했던 '장래사업·경영계획(공정공시)'도 정정했다. 정정 공시에는 엔비디아의 지분 투자 내용을 새롭게 반영하고 양사의 협력 구조와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내용이 담겼다. 정정 공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네이버 보통주를 대상으로 약 10억달러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구축·운영을 담당하고 엔비디아는 GPU 공급을 맡는 구조다. 기존 공시에 포함됐던 '글로벌 고객 발굴 및 매출·사업 리스크 공동 부담' 내용은 삭제됐다. 양사는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도 추진한다. 네이버는 2027년 상반기 55MW, 2027년 말 누적 100MW, 2028년 누적 200MW 규모의 AI 인프라를 구축한 뒤 최종적으로 기가와트(GW)급 AI 인프라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첫 거점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각 세종'으로, 향후 유럽과 중동 등 글로벌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90억달러 규모의 컴퓨팅 인프라는 글로벌 대체자산운용사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방식으로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네이버는 브룩필드를 12주간 독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직접 투자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네이버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고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최신 AI 컴퓨팅 인프라 확보와 추가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데이터센터 부지 확보와 전력 인프라, 인허가, 세부 계약 조건 등에 따라 사업 일정과 투자 규모는 변경될 수 있으며 향후 중요 계약이 확정되는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별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origin@newspim.com 2026-07-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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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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