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한국국방연구원, '홍릉국방포럼 2026' 오늘 개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한국국방연구원이 23일 홍릉국방포럼 2026을 열었다.
  • 포럼은 국방환경 변화와 군사력 건설 방향을 논의했다.
  • 전문가들은 안보협력과 방산혁신 필요성을 제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냉전 이후 국제질서 전환기…7개국 전문가, 안보·국방 전략 재점검
AI·사이버·우주·전자기 스펙트럼까지…미래전 양상·국방 인력구조 해법 모색
방산 공급망·국방획득 패러다임 전환…공동지속지원·위기대응 태세 논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국방연구원은 23일 서울 동대문구 홍릉 소재 연구원에서 '홍릉국방포럼 2026'을 개최했다. 홍릉국방포럼은 연구원이 위치한 지역명 '홍릉'과 주제인 '국방'을 결합한 이름으로, 변화하는 안보환경 속 주요 국방·안보 현안을 논의하는 국제 포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 포럼은 2022년 처음 열린 이후 올해로 4회째를 맞았으며, 국방·안보 현안에 대한 국제적 논의를 지속하면서 정책과 연구 성과를 연계하는 교류의 장으로 발전해 왔다. 국내외 정부·군·학계 및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요 정책 이슈를 공유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플랫폼으로 기능해 왔다.

올해 포럼의 대주제는 '국방환경 변화와 각국의 군사력 건설 방향'이었다. 마이클 오핸런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연구위원을 포함한 7개국 국방·안보 전문가, 국내외 정부 관계자와 학계·연구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글로벌 안보환경 변화와 군사력 건설 전략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메시지를 전했고,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의 기조연설과 랜달 슈라이버 전 미국 국방부 동아태차관보의 특별연설을 통해 다양한 시각이 제시됐다.

23일 서울 홍릉 한국국방연구원에서 열린 '홍릉국방포럼 2026' 개회식에서 국내외 국방·안보 전문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국방연구원] 2026.06.23 gomsi@newspim.com

포럼은 김정수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본회의 3개 세션과 종합토론 세션으로 진행됐다. 각 세션은 국제질서 변화, 미래전 양상과 국방 인력·전력 발전, 글로벌 방위산업과 국방획득 패러다임 전환을 축으로 구성됐다.

제1세션 '국제질서의 불확실성과 각국의 안보·국방 전략'에서는 냉전 이후 국제질서 변화와 북한 핵위협, 미·중 경쟁 등 주요 안보 이슈를 짚으며, 복합적 안보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적응력과 동맹·다자협력의 중요성이 논의됐다. 미국, 일본, 중국, 인도 등 주요국의 안보·대외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각국의 안보전략과 정책 대응 방향이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한반도를 포함한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정과 지속 가능한 평화 구축을 위해 국가 간 전략적 소통과 협력 강화를 핵심 시사점으로 제시했다.

제2세션 '미래전 대응과 국방 발전방향'에서는 인공지능(AI), 사이버, 우주, 전자기 스펙트럼 등 첨단 과학기술과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분쟁 사례를 토대로 미래전 양상이 논의됐다.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병역자원 감소와 안보환경 변화가 국방 인력 확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하이브리드 인력체계 구축, 국방인력정책과 군 인력구조 혁신을 통해 미래 국방력과 전투 수행능력을 유지·강화하는 방안이 소개됐다. 첨단기술 기반 전략 역량 강화, 전력구조 혁신, 첨단기술 기반 인력운용체계 구축과 우수 인재 확보·유지 필요성이 주요 정책 시사점으로 제시됐다.

제3세션 '글로벌 방위산업의 발전과 국방획득 패러다임의 전환'에서는 최근 분쟁 양상과 글로벌 안보환경 변화에 따른 방위산업 시장 구조 변화와 기술혁신 흐름이 점검됐다. 참가자들은 안정적인 방산 공급망 확보와 신속·유연한 국방획득체계로의 전환, 국가별 국방획득 패러다임 변화와 국제 방산협력 방향, 글로벌 방산 공급망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전략적 투자·자원 배분 방안을 논의했다. 방산 생태계를 전력 유지와 복원력 관점에서 재조명하며, 공동지속지원(Co-sustainment) 체계 구축, 위기 급증 대응태세(Surge Readiness) 투자, 지속 가능한 방산 생태계 발전 방안이 핵심 쟁점으로 다뤄졌다.

한국국방연구원은 이번 포럼이 변화하는 안보환경 속 주요 국방·안보 현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정책적 대응 방향을 제시하고, 국내외 전문가 간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김정수 원장은 "홍릉국방포럼(HDF)이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장으로 기능했다"며 "앞으로도 국제 안보 협력과 연구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oms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14~15일 중부 최대 120㎜ 폭우 예고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가 14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침수·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 점검과 통제 강화를 지시했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호우와 강풍에 대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 10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지방자치단체, 한국공항공사 등이 참석했다. 폭우가 쏟아진 9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15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경기·강원 북부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100㎜(경기 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충청권과 전북 30~80㎜, 전남과 제주 20~60㎜ 등이다. 행안부는 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응할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우선 상습 침수지역과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등 침수 취약 구간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 시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하도록 했다.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와 반복 점검도 실시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반지하주택과 하천변 산책로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한다. 지난 8~10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산지와 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 지역은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자 등 자력 대피가 어려운 주민은 주민대피지원단과 연계해 1대1 지원 체계를 재점검하도록 했다. 강풍에 대비한 안전조치도 강화된다. 행안부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옥외광고물과 가로수, 건설현장 크레인, 공사장 가설시설 등 전도와 낙하 위험 시설물은 사전에 고정하거나 철거하도록 요청했다. 또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상정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외출 자제와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2026-07-14 10:02
사진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