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의정부시가 13일 지역 인재 435명에게 장학금 3억450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다
- 의정부시와 시민장학회는 10일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어 대학생·고교생·중학생에게 학비 부담 완화 지원을 했다
- 의정부시민장학회는 1996년 설립 후 5200여 명에게 53억 원 장학금을 지급하며 인재도시 구현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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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176명, 고등학생 159명 선발
시장, 장학사업 지속 확대 의지 표명
[의정부=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435명의 장학생에게 총 3억4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교육이 강한 인재도시' 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의정부시는 지난 10일 시청 태조홀에서 재단법인 의정부시민장학회와 함께 '2026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수여식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 우수 인재들을 격려하고 학생들이 자긍심을 갖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장학생과 학부모 등 170여 명이 참석해 장학생들의 노력과 성취를 함께 축하했다.
의정부시민장학회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올해 대학생 176명, 고등학생 159명, 중학생 100명 등 총 435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이들에게 지급된 장학금은 총 3억450만 원으로 등록금 등 학비 부담을 덜어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시는 이번 장학사업이 주요 시정 방침인 '교육이 강한 인재도시 의정부'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김진수 의정부시민장학회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학금이 경제적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하는 중요한 장치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와 협력해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이번 장학금이 '교육이 강한 인재도시 의정부'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더 많은 지역 인재가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과 다양한 교육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재단법인 의정부시민장학회는 1996년 1월 설립된 이후 지역의 유능한 향토 인재를 기르기 위해 장학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 지금까지 5200여 명의 학생에게 총 53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 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에 기여해 왔다.
asj737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