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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상보] 키움, 18안타 14점 불꽃타…한화에 14-5 대승으로 4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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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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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 히어로즈가 16일 한화 꺾고 후반기 첫 승을 올렸다
  • 키움은 7회 타자일순하며 7점을 추가해 승부를 갈랐다
  • 알칸타라와 타선 폭발로 연패를 끊고 팀 최다 18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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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이웅희 기자=키움 히어로즈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를 꺾고 4연패 사슬을 끊었다.

[서울=뉴스핌] 키움의 외국인 에이스 알칸타라. [사진 = 키움 히어로즈] 2026.03.21 wcn05002@newspim.com

키움은 1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원정경기에서 장단 18안타를 몰아치며 14-5로 승리했다. 후반기 첫 승과 함께 연패에서 벗어났다.

홈팀 한화는 오재원(좌익수)-페라자(우익수)-문현빈(중견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김태연(1루수)-이도윤(2루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고, 선발 마운드는 오웬 화이트가 맡았다. 주전 포수 허인서는 오른쪽 발목 염좌 여파로 결장했다.

키움은 서건창(2루수)-추재현(중견수)-데이비슨(1루수)-히우라(좌익수)-안치홍(지명타자)-박찬혁(우익수)-김건희(포수)-권혁빈(유격수)-여동욱(3루수) 순으로 맞섰고, 라울 알칸타라가 선발 등판했다.

경기 초반은 키움의 흐름이었다. 1회초 서건창의 볼넷과 데이비슨의 안타로 만든 기회에서 히우라의 적시타와 상대 수비 실책이 겹치며 선취점을 얻었다. 이어 3회에는 데이비슨의 안타 이후 히우라가 화이트의 스위퍼를 걷어 올려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3-0으로 달아났다.

키움은 5회에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추재현과 데이비슨이 연속 안타를 만들었고, 안치홍의 적시타와 박찬혁의 내야 땅볼로 한 점을 더 보태며 5-0까지 격차를 벌렸다.

[서울=뉴스핌] 한화 노시환이 홈런을 기록한 뒤 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사진 = 한화 이글스] 2025.04.20 photo@newspim.com

끌려가던 한화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6회말 오재원의 안타와 도루, 포수 송구 실책으로 만든 찬스에서 문현빈의 적시타가 터졌고, 이어 강백호의 안타로 이어진 1사 1, 2루에서 노시환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대형 스리런 홈런을 폭발시켰다. 순식간에 점수는 5-4, 승부는 다시 안갯속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키움은 곧바로 응수했다. 7회초 무사 1, 3루에서 김건희의 적시 2루타와 권혁빈의 적시타가 연달아 터졌고, 여동욱의 안타와 서건창의 적시타, 데이비슨의 2루타가 이어지며 한화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계속된 공격에서는 히우라가 2타점 적시타를 보태는 등 키움은 이닝 동안 타자일순하며 대거 7점을 쓸어 담아 승부를 사실상 결정지었다.

한화는 7회말 상대 폭투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더 이상의 추격은 이어가지 못했다. 오히려 키움은 9회초 대타 임병욱이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선발 알칸타라는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2탈삼진 4실점으로 시즌 8승을 수확했다. 이어 박정훈, 정현우, 김선기가 남은 3이닝을 책임지며 승리를 지켜냈다.

타선에서는 데이비슨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히우라는 3안타(1홈런) 5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안치홍도 3안타 1타점으로 힘을 보탰고, 김건희와 서건창은 나란히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키움은 선발 박찬혁을 제외한 선발 야수 전원이 안타를 신고하며 시즌 팀 한 경기 최다인 18안타와 14득점을 작성했다.

한화 선발 화이트는 5이닝 9피안타(1피홈런) 5실점으로 시즌 6패째를 떠안았다. 불펜 역시 7회 대량 실점을 막지 못하며 추격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고, 노시환의 홈런도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iaspir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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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넘 의원, 英 집권 노동당 새 대표로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북부의 왕'으로 불리는 앤디 버넘 의원이 17일(현지 시각) 영국 집권 여당인 노동당의 새 대표에 올랐다.  버넘 대표는 오는 20일 키어 스타머 총리를 이어 영국의 차기 총리 자리를 확정했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영국은 의회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집권당의 대표가 총리가 된다. 노동당은 이날 특별 당대회를 열고 버넘 의원을 당 대표로 공식 선출했다. 버넘은 전날 마감된 당 대표 경선 후보 등록에서 단독으로 등록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노동당 공보에 따르면 버넘은 노동당 소속 하원의원 379명과 노동조합·사회주의 단체 23곳의 지지를 받아 당 대표로 선출됐다"고 했다. 현재 노동당은 전체 의석 650석 중 403석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중 94%가 버넘을 당 대표로 선택한 것이다.  앤디 버넘 영국 노동당 새 대표가 17일(현지 시각) 특별 당대화에서 대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샤바나 마무드 내무장관의 새 대표 선출 결과 발표와 함께 무대에 오른 버넘은 일성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되돌려주겠다"고 했다.  그는 "저를 지지한 노동당 의원들이 모두 영국 곳곳의 잊혀진 지역을 위해 과거의 노동당을 되찾아 달라는 요구를 들었다"면서 "우리는 그 부름에 응답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오늘 하나로 뭉쳤고, 그 힘을 오랫동안 정치로부터 희망을 잃은 사람들과 지역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다섯 가지 변화와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노당동의 단결을 위해 '파벌 문화'를 종식하겠다고 했고, "이번이 바뀔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면서 비난보다 문제 해결의 정치를 추구하겠다고 했다. 그는 "영국 정치가 덜 독해졌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세번째 변화로는 노동당의 정치적 지향을 거론하며 노동당답게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녹색당보다 더 녹색당처럼 행동하려 하지도 않을 것이고, 영국개혁당(Reform UK)보다 더 개혁당처럼 행동하려 하지 않을 것이며 과거처럼 보수당 옷을 너무 많이 입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담대하고 자신감 있게, 진정한 노동당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북부와 남부, 동부와 서부, 스코틀랜드와 웨일스, 북아일랜드 모두를 위한 지도자가 되겠다"는 것이 네 번째 약속이고, 중앙정부가 독접하고 있는 권한을 웨스트민스터와 화이트홀에서 지역 사회로 되돌려주는 지방분권이 다섯 번째 약속이라고 했다.  버넘 대표는 자신이 친기업 노선을 취할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그레이터맨체스터 시장 시절 친기업적인 시장이었듯이 노동당 대표가 된 뒤에도 친기업적인 지도자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기업과 함께 지역을 되살렸고 그 방식을 영국 전체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1970년 1월 리버풀 북쪽 교외 지역에서 태어난 그는 15세 때 노동당에 가입했다. 케임브리지대에서 영어를 전공한 뒤 의원 보좌관 등을 거쳐 2001년 총선에서 그레이터맨체스트의 리(Leigh) 선거구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16년간 하원의원을 지냈다.  이 기간 토니 블레어와 고든 브라운 정부에서 내무부·재무부 차관, 문화장관, 보건장관 등을 역임했다.  2010년과 2015년에 당 대표에 도전했지만 에드 밀리밴드와 제러미 코빈에서 패했다.  2017년 중앙정치를 떠나 새로 만들어진 그레이터맨체스터 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고, 2021년과 2024년 선거에서도 내리 승리했다.  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버스 공영화를 추진하고 통합 대중교통망 구축과 주택 공급 확대 등으로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중앙 정부에 맞서 북부 지역 지원 확대를 요구하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이때부터 '북부의 왕(King of the North)'이라는 별명이 널리 퍼졌다. 버넘 시장 재임 시절 그레이터맨체스터는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버넘 대표는 당 대회 연설에 앞서 소셜미디어에 "앞으로 며칠은 영국을 누가 통치하느냐만 바꾸는 것이 아니며 영국이 어떻게 통치되는지를 바꾸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권력을 있어야 할 곳으로 되돌릴 기회"라고 했다.  그는 정치적으로는 현 스타머 총리보다 더욱 왼쪽에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택과 교통, 교육 등과 관련된 권한을 지방으로 분산해 각 지역에 맞는 경제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는 내용의 '맨체스터리즘'(Manchesterism)을 주장한다.  맨체스터에 제2 총리실을 둬 중앙정부와 효율적으로 업무를 조율하는 '북부 총리실(No. 10 North)' 구상도 밝혔다.  ihjang67@newspim.com   2026-07-1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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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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