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장흥군이 25일 제19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개막해 8월 2일까지 9일간 탐진강 일대에서 진행했다
- 탐진강·우드랜드·빠삐용Zip에서 물싸움·수상체험·AR투어 등 체험과 K-컬처 결합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 축제로 관람객과 지역 상권이 활기를 띠었으며 군은 교통·안전 대책을 시행하고 K-팝·록 공연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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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제19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25일 개막해 탐진강 일대에서 9일간 이어진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군은 이날 장흥읍 시가지에서 개막 행사를 열고 오는 8월 2일까지 이어지는 여름 대표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
축제는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 빠삐용Zip 일원에서 진행되며 '치유가 물~씬 여름이 물~씬 씬나는 장흥'을 슬로건으로 체험과 관광, K-컬처를 결합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개막 첫날 열린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에는 대규모 관람객이 몰리며 도심 전역이 붐볐다. 국가별 전통문화를 반영한 공연이 이어졌고 참가자들은 물을 맞으며 한여름 더위를 식혔다.
탐진강 일대에서는 물싸움과 수상 체험을 중심으로 관광객 발길이 이어졌다. 황금물고기 잡기, 우든보트, 바나나보트 등 체험 프로그램에도 긴 대기 행렬이 형성됐다. 빠삐용Zip과 K-드라마 촬영지 기반 콘텐츠, AR 미션투어 등도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층의 관심을 끌었다.
지역 상권에도 방문객 유입이 이어지며 장흥토요시장과 음식점이 활기를 보였다. 장흥한우삼합과 된장물회 등 향토 음식 소비가 늘면서 지역경제 효과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군은 셔틀버스 운행과 재난안전 합동상황실,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해 안전 관리에 나섰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많은 관광객이 함께해 축제가 더욱 빛났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장흥에서 여름의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 기간에는 30일 'Jangheung Summer Splash with MyK FESTA' K-팝 공연, 31일 록 페스티벌, 8월 1일 워터비트 등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