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미국 특징주] 헤지펀드들, 美 핵심광물 기업 공매도 포지션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헤지펀드들이 30일 미국 핵심광물·희토류 기업에 공매도 베팅을 확대했다.
  • 미국 정부의 수십억달러 지원에도 중국 공급망 지배와 자금조달 격차 탓에 랠리가 과도했다는 회의론이 커졌다.
  • 전문가들은 중국의 희토류 가공 독점과 레버리지로 미국의 신규 광산·가공 투자만으로는 지배력 약화가 어렵다고 경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7월30일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의 대규모 자금 지원으로 급등했던 미 핵심 광물 관련 기업들을 향해 헤지펀드들의 공매도 베팅이 급증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공급망을 장악한 중국의 아성을 무너뜨리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회의론이 확산한 데 따른 것이다.

S&P글로벌 마켓인텔리전스의 주식 대여 데이터에 따르면 US안티모니코퍼레이션(USAC, NYSE: UAMY)·아메리칸리소시스코퍼레이션(ARC, NASDAQ: AREC)·MP머티리얼스(NYSE: MP) 등에 대한 공매도 포지션이 올해 들어 확대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패스에 위치한 MP 머티리얼즈의 희토류 노천광산 전경, 2020년 1월 30일. [사진=로이터 뉴스핌]

USAC의 대여 주식 비율은 연초 23%에서 42%로, ARC는 9%에서 23%로 급증했다. 지난해 매출이 전무했던 ARC와 텍사스 광산에서 아직 채굴을 시작하지 못한 USA레어어스(NYSE: USAR)에 대한 공매도도 증가 추세다.

이들 핵심광물·희토류 기업들의 주가는 지난해 미국 정부가 지분 취득·대출·계약 등 수십억달러 규모의 지원을 쏟아부으면서 급등했다. MP머티리얼스는 지난해 주가가 세 배 이상 뛰었으며 정부가 지분을 취득하고 일부 제품에 최저 보장가격을 제공했다. USAC는 2025년 주가가 거의 세 배로 올랐고 국방부와 최대 2억4천500만달러 규모의 안티모니 공급 계약을 맺었으며 올해 3월에는 2천700만달러의 투자도 받았다. USA레어어스는 상무부로부터 약 10%의 지분을 대가로 16억달러의 조건부 자금을 확보했다. ARC의 전 자회사 리엘리먼트테크놀로지스도 지난달 국방부로부터 2천500만달러의 자금을 확보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이 같은 랠리가 과도했다는 판단을 내리고 있다. 공급망을 의미 있게 바꾸는 데 수년이 걸린다는 점, 그리고 중국이 공급 물량을 쏟아내 해외 생산업체를 압박하는 능력이 여전하다는 점 때문이다. 그리즐리리서치의 지그프리트 에거트 CEO는 일부 주식이 "수사(rhetoric)"에 의해 부풀려졌으며 "매우 정중하게 표현하자면 이 주가를 뒷받침할 만한 충분한 경제적 실질이 없는" 기업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ARR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의 크리스천 푸츠 대표는 중국이 희토류 가공에서 사실상 독점적 지위를 갖고 있다며 "역사가 말해주듯 희토류 가격은 단기간 급등했다가 결국 중국이 시장을 무너뜨린다"고 경고했다. 에거트 CEO도 "현실에서 중국은 희토류에서 가장 많은 레버리지를 쥔 지배적 플레이어"라며 "상당한 규모의 가공 시설은 모두 중국에 있다"고 강조했다.

비정부기구 SAFE의 핵심광물전략센터 보고서도 서방의 광물 공급망 개선은 지질 자원 접근보다는 공공 부문의 "지속적인 자금 조달 격차" 해소에 달려 있다고 지적했다. 신규 광산과 가공 시설 개발은 자본 집약적이며 10년 이상 걸릴 수 있어 미국 정부의 상당한 투자도 중국의 지배력을 끊기엔 역부족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MP와 USA레어어스는 지난달 중국이 미국 군 연계를 이유로 수출통제 목록에 추가했다. 미국이 알리바바 등 중국 기업에 유사한 지정 조치를 취한 데 대한 맞대응이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사진
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