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리프트가 6일 2분기 총예약액 선방해 주가 9% 급등했다
- 프리미엄·XXL 차량과 유럽·TBR 사업 호조로 매출 견인했다
- 3분기 예약액·EBITDA 성장 자신감이나 순이익은 전망치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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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7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 차량 호출 서비스 기업 리프트(종목코드:LYFT)가 프리미엄 차량 수요 증가와 유럽 사업 성장에 힘입어 시장 기대를 웃도는 2분기 예약액을 발표했다.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는 9% 상승했다.
6일(현지시간) 리프트는 2분기 총 예약액(gross bookings)이 55억 달러(약 7조 6천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인 53억7000만 달러(약 7조 4천억 원)를 웃도는 수준이다. 총 예약액은 세금과 통행료, 수수료 등을 포함한 전체 승차 서비스 거래 규모다.
리프트는 지난해 인수한 유럽 택시 호출 앱 프리나우(Freenow)의 성장과 함께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 등 남유럽 지역에서 강한 수요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여행객 증가로 더 넓은 적재 공간을 제공하는 XXL 차량 서비스 이용이 늘었고, 고급 차량 서비스 부문도 호조를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수한 TBR 글로벌 쇼퍼링은 미국 오픈 골프 대회와 로열 애스콧 경마대회 등 주요 행사 효과로 6월 역대 최고 월간 실적을 기록했다.
이날 정규장서 1.09% 하락 마감한 리프트 주가는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9% 급반등했다.
◆ 우버 추격 위해 글로벌 사업 확대...3분기 성장 자신감
리프트는 업계 선두인 우버(UBER)와의 경쟁력을 높이고 북미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해외 확장을 가속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1년간 캐나다 시장 입지를 확대했으며, 유럽과 아시아에서도 차량 호출 관련 기업 인수를 통해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현재 10여 개 이상의 유럽 도시에서 글로벌 리프트 앱을 직원 대상으로 테스트하고 있으며, 2027년부터 일반 이용자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리프트는 하반기에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총 예약액은 55억~56억7000만 달러(약 7조 6천억~7조 8천억 원)로 예상했으며, 조정 EBITDA는 1억8300만~2억300만 달러(약 2530억~2800억 원)로 전망했다.
최근 12개월 기준 2분기 잉여현금흐름은 11억 달러(약 1조 5천억 원)를 기록했다.
다만 2분기 순이익은 5030만 달러(약 696억 원)로 시장 예상치인 5510만 달러(약 762억 원)를 밑돌았다. 판매·마케팅 비용과 일반관리비 증가, 인수 기업 통합 비용 등이 영향을 미쳤다.
리프트는 향후 글로벌 앱 확대와 함께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