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상식이 이끄는 베트남이 19일 말레이시아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 원정 1차전 2-0 포함 합계 4-0으로 제압해 24경기 연속 무패를 이었다.
- 베트남은 22일 태국과 결승 1차전을 치르며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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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말레이시아를 완파하고 '동남아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아세안 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했다.
베트남은 19일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세안(ASEAN) 현대컵 준결승 홈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2-0으로 제압했다. 원정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던 베트남은 1, 2차전 합계 4-0으로 말레이시아를 완벽하게 제치고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날 승리로 베트남은 자국 축구 최다 연속 무패 기록인 24경기 연속 무패(21승 3무) 행진을 이어갔다. 김상식 감독은 과거 박항서 감독도 달성하지 못했던 대회 2연패라는 대업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은 베트남은 말레이시아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였다. 해결사는 브라질 출신 귀화 공격수 응우옌 쑤언 손(라파엘손)이었다.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17분 귀중한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베트남은 후반 44분 라파엘손이 또다시 상대 골망을 가르며 멀티골을 완성하며 3회 연속 대회 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통산 4번째 우승을 노리는 베트남의 결승전 상대는 '숙적' 태국이다. 통산 7회 우승으로 역대 최다 우승국인 태국은 준결승에서 싱가포르와 1승 1패를 기록했으나 다득점(4-3)에서 앞서 결승에 올랐다.
베트남은 2024년 대회 결승전에서도 태국을 제치고 정상에 오른 바 있다. 김상식호는 오는 22일 태국 원정에서 결승 1차전을 치른 뒤, 26일 안방인 베트남에서 2차전을 갖는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