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제시가 2일 농촌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고령화·인구감소 대응해 돌봄 공백 해소에 나섰다
- 공덕면서 공동밥상·건강관리 등 3년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공덕면 31개 마을 빵 나눔·안부 확인…10개 경로당 공동밥상 등 맞춤 서비스
[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발생하는 농촌의 돌봄과 생활서비스 공백을 해소하고 주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민·관 협력에 본격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이날 김제시농어촌종합지원센터, 사회적협동조합 찰메산과 농촌 주민들의 사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공동체 기반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농촌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생활서비스 공급과 복지·돌봄 공백이 커지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행정·재정 지원과 유관 공모사업 연계를 담당하고 농어촌종합지원센터와 찰메산은 현장 중심의 복합 서비스를 실행·관리하는 방식으로 '김제형 농촌서비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세 기관은 이달부터 2028년 12월까지 3년간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운영한다.
선도 거점은 공덕면으로 지역 수요자 발굴과 사례 관리를 비롯해 31개 전체 마을을 대상으로 '온(溫)_ON마을 빵 나눔 및 안부 확인' 사업을 추진한다.
또 10개 경로당을 중심으로 공동밥상을 운영하고 16개 마을에는 노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취약가정 13가구에는 방문 미용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식생활, 건강, 돌봄을 아우르는 주민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제시는 공덕면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다른 읍·면으로 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농촌서비스 표준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행정과 중간지원조직, 지역공동체가 든든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김제시 전역에 활력 넘치는 농촌 돌봄 안전망을 촘촘히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