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고양특례시가 2일 성별영향평가 우수상 수상했다.
- 직장어린이집 양성평등 보육환경 조성사업이 호평받았다.
- 남성 보호자 참여율 41.9%로 1.3%p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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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핌] 이준영 기자 = 고양특례시가 경기도 주관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6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에서 시는 직장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추진한 '양성평등한 보육환경 조성 사업'이 보육 현장의 실질적인 인식 전환을 이끌어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 보육 현장에서 성별 고정관념을 줄이고 실질적인 인식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성과는 부서 간 협업과 민관협력을 적극 활용했다. 시는 직장어린이집에서 사용하는 교재·교구 점검의 객관성을 높이고자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토록 했다.
점검 이후에는 보육교직원과 개선 방안을 논의해 성별 고정관념이 없는 놀이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남성 보호자의 어린이집 활동 참여를 독려한 결과 지난해 남성 보호자의 어린이집 활동 참여율은 41.9%로 전년도보다 1.3%p 증가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점검에 그치지 않고 교재·교구와 놀이환경을 개선하고 가족의 참여를 높여 일상적인 보육환경에서 양성평등을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민경선 시장은 "이번 수상은 아이들이 매일 접하는 일상과 보육환경의 작은 변화에서 시작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가 자신만의 고유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양성평등한 보육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yimh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