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모든 학교가 우리 학교"…온·오프 '공유 캠퍼스', 교실 울타리 넘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책상 위에 헤드셋과 노트북 대형 모니터가 필통 교과서를 대신했다. 10평 남짓한 좁은 교실에는 학생 6명과 교사 1명이 전부였지만, 대형 모... 2025-03-30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