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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제1회 사천짜장 요리경연대회'…지역 농산물 활용 새로운 맛 발굴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의 농특산물이 짜장과 만나면 어떤 맛이 될까. 사천시는 전국의 요리사를 불러 '사천짜장'이라는 신메뉴 경쟁에 나섰다. 사천시는 사천 농 특산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짜장 요리를 발굴해 지역 대표 음식으로 키우기 위해 '제1회 사천짜장 전국 요리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제1회 사천짜장 전국 요리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안내 포스터[사진=사천시]2026.09.14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31일 열리는 제18회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와 연계해 진행한다. 농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특색을 담은 음식 콘텐츠를 마련해 관광과 농특산물 소비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대회 주제는 '사천 농특산물로 완성하는 새로운 사천짜장'이다. 참가자는 사천 농특산물 1개 이상을 반드시 사용해 기존 짜장 스타일을 변형 확장한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여야 한다. 면과 밥뿐 아니라 빵, 전, 튀김 등 다양한 형태로 출품할 수 있으며 짜장의 기본적인 맛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사천 농특산물의 풍미와 개성을 표현해야 한다. 참가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다. 개인 또는 2인 이내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9월 14일부터 28일까지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는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참가 서약서, 표준 레시피와 요리 사진, 신분증 사본 등을 준비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사천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방문 접수와 우편, 이메일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시는 제출 서류와 레시피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를 실시해 본선 진출팀 5개 팀을 선정한다. 본선은 10월 31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 행사장 메인 거리에서 현장 경연 방식으로 진행한다. 본선 경연 참가팀은 60분 이내에 출품 요리를 완성해야 한다. 심사 기준은 맛과 조화성, 사천 농특산물 활용 정도, 창의성과 차별성, 조리 과정의 위생 안전성, 완성도와 상품성 등이다. 시민평가단 평가도 반영해 시민평가 1위 팀에는 5점, 2위 팀에는 3점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시상은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입선 3팀 등 총 5개 팀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에는 상장과 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에는 상장과 상금 70만 원, 입선 3팀에는 각 3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해 총 260만 원을 시상한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단순히 새로운 짜장 요리를 만드는 수준을 넘어 사천 농특산물과 지역 음식문화를 결합한 차별화된 음식 콘텐츠를 발굴해 향후 사천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m25322532@newspim.com 26-09-14 14:47
경남도·국힘, 공공기관 이전·통합 공동대응…4대 핵심 요구 사항 제시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와 지역 정치권이 정부의 공공부문 개편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경남도와 경남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이를 위해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정부의 공공부문 개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도는 14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에 앞서, 박완수 지사와 박상웅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경남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부문 기관 통폐합 이전 대응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박완수 경남지사(왼쪽 여섯 번째)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공공부문 기관 통폐합 이전 대응 공동성명을 발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남도] 2026.09.14 이번 공동성명은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2차 공공기관 경남 이전▲한국토지주택공사(LH) 기능 인력 경남혁신도시 존치▲발전공기업 통합본사 경남 유치▲해군사관학교 진해 존치 등 정부의 공공부문 정책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경남의 유치와 존치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하는 한편 지역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이날 국가균형발전과 경남의 미래 성장기반을 지키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4대 핵심 요구에 대해 정부의 결단을 촉구했다. 먼저 정부가 추진하는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은 단순한 기관 분산을 넘어 권역별 산업 육성과 지역 전략산업을 연계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남은 조선 방산 원전 우주항공 등 대한민국 핵심 전략산업이 집적된 제조산업의 중심지인 만큼, 공공기관의 기능과 지역산업 간 연계성을 이전 과정에서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LH 기능 분리가 추진되는 만큼 분리 본사의 기능과 인력은 경남혁신도시에 존치해 혁신도시의 성장 기반과 국가균형발전 기능을 이어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LH는 경남혁신도시의 핵심 공공기관인 만큼 본사 기능과 인력이 빠져나갈 경우 혁신도시 조성 취지와 국가균형발전 기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발전공기업 통합본사는 기존 한국남동발전 청사를 활용할 수 있고 에너지 기업과 연구기관이 집적된 경남혁신도시가 이전비용과 업무효율, 산업연계 측면에서 합리적인 입지라며 통합본사를 경남혁신도시에 유치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마지막으로 사관학교 통합 논의와 관련해서는 해군사관학교가 80년간 진해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왔고 진해에 해군의 교육 군수 작전 기능이 집적돼 있는 만큼 해군의 전문성과 정체성, 해양안보 역량을 위해 반드시 진해에 존치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날 참석자들은 공동성명 발표에 이어 피켓 퍼포먼스와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공공기관 유치와 핵심기관 지역 존치를 위한 공동 대응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렸다.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국가균형발전은 지역의 강점을 살리고 새로운 성장기회를 만드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경남지역 국회의원들도 경남의 주요 현안이 정부 정책과 국회 논의 과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도는 이번 공동성명을 계기로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2차 공공기관 경남 이전▲LH 분리 본사 경남혁신도시 존치▲발전공기업 통합본사 경남혁신도시 유치▲해군사관학교 진해 존치 등 4대 현안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26-09-14 14:36
부산시, 한동훈 의원과 주요 현안 논의 등 초당적 협력 강화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와 시정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 정치권과의 협의 창구를 넓히고 있다. 여야를 막론한 예산 공조를 전면에 내세우며 지역 발전 과제를 중앙 정치 무대로 끌어올리는 행보다. 부산시는 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내년도 국비 확보와 시정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해 한동훈 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4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시정 주요 현안과 내년도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한동훈 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사진=부산시] 2026.09.14 이날 협의회에는 부산시에서 오석근 미래혁신부시장과 정무특보,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좌진이 참석했고 의원 측에서는 한동훈 의원과 보좌진이 함께했다. 부산시와 한 의원 측이 정식 협의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이를 계기로 지역 정치권과의 협력 틀을 정례화해 핵심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한 공조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회의에서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추진, 가덕도신공항 적기 개항,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 등 부산 발전과 직결된 9개 주요 현안에 대해 한 의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한 의원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인 점을 감안해 내년도 국가 재정 지원이 필요한 17개 핵심 국비 사업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시는 이들 사업을 국가 차원의 중점 투자 과제로 설명하며 예산 반영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논의 대상 사업에는 국립양자혁신센터 설립, 피지컬AI 기반 지역돌봄 연계 토탈케어 AX플랫폼 구축, 블록체인 창의지구 조성, 해양항만 AX 실증센터 구축 운영, 차세대 전력반도체 생산플랫폼 구축, AI 기반 생체재료 공정혁신 융합지원센터 기반 조성 등이 포함됐다.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AI 대전환 사업 등 미래 신산업과 디지털 전환 관련 사업들도 협의 테이블에 올랐다. 시는 이들 사업이 부산의 산업 구조 전환과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할 핵심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한동훈 의원은 "부산과 북구 발전에는 여야와 정파를 나눌 수 없다"며 "차이를 넘어 공동 목표를 위해 협력하고 예산과 성과로 결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석근 미래혁신부시장은 "부산이 해양수도로 도약하는 동시에 미래 신산업 전환을 이뤄내야 하는 결정적 시기에 놓여 있다"고 진단하며 "부산의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논의가 부산 도약을 이끄는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국비 확보 대상 사업별로 후속 실무 협의를 이어가고 여야를 포함한 지역 정치권과의 예산 공조 회의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ndh4000@newspim.com 26-09-14 14:28
조규일 진주시장 "민선 9기 공약 사업 확정…2조 6720억 투입" [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강 진주 시즌3를 향한 경남 진주시의 시계가 빨라졌다. 조규일 시장이 민선 9기 113개 공약과 2조 넘는 재원 계획을 공식화하며 진주의 '제3의 기적'을 겨냥한 미래 100년 청사진을 공개했다. 조 시장은 1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공약으로 5대 추진 목표와 20개 시민과의 약속, 113개 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약 사업 가운데 임기 내 완료 사업은 100건, 임기 후 완료 사업은 13건이다. 총사업비는 2조 6720억 원으로 이 가운데 시비는 1조 4686억 원이다. 이미 투입된 4470억 원을 제외하면 앞으로 시비 1조 216억 원이 추가로 들어갈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민선 9기 공약은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을 시정 비전으로 삼고 공감 소통하는 열린 시정,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 남강이 특별한 문화도시,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도시, 골고루 잘사는 행복도시 등 5대 목표를 중심으로 추진한다.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이 14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9기 공약 사업으로 5대 추진 목표와 20개 시민과의 약속, 113개 사업​ 확정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진주시] 2026.09.14 분야별 공약은 열린 시정 20건, 경제도시 20건, 문화도시 23건, 교육도시 21건, 행복도시 29건으로 구성됐다. 생활 밀착형 주요 사업으로는 보훈가족 통합보훈회관 건립, 시민 복합생활체육시설 확충 등이 포함됐다. 진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도 담겨 우주항공산업 생태계 조성, 우주항공 소재 부품 장비 특화단지 지정,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분할 이전 반대 및 본사 진주 존치 등이 공약에 올랐다. 문화 분야에서는 남강변 다목적 문화센터 건립, 진양호 르네상스 추진, '월아산 숲속의 진주' 국가정원 지정, 국제정원예술박람회 개최,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유치 등이 계획됐다. 교육 청년 분야 공약으로는 동부시립도서관, 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공립 항공우주 분야 전문과학관 조성 등이 포함됐다. 대학생 기숙사 설립과 청년 월세 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 청년과 미래세대 지원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균형발전과 도시 인프라 관련 사업도 추진한다. 서부경남 KTX 조기 개통, 여객자동차터미널 개발, 원도심 활성화, 도시재생사업 등을 통해 지역 간 불균형을 완화하고 도심 기능을 회복하겠다는 계획이다. 생활폐기물 처리 인프라 확충과 전기 수소차 보급,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그린 시티(Green City)' 조성도 공약에 포함됐다. 조 시장은 "민선 9기 공약 사업은 선거 과정에서 시민 여러분께서 들려주신 목소리를 다시 한 번 가슴 깊이 새기고 진주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실천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선 9기를 민선 7, 8기의 밑그림 위에 진주의 미래 100년을 채워가는 완성의 시간으로 삼아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가는 '제3의 기적'을 이루겠다"고 덧붙였다. 시는 앞으로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해 공약 추진 과정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해 공약 이행 상황을 공개할 계획이다. news2349@newspim.com 26-09-14 14:11
사천교육지원청,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8곳 위문…명절 인사·생활 여건 점검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교육지원청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이웃들의 안부를 직접 살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배경환(가운데) 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14일 관내 사회복지법인 삼소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한 뒤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사천교육지원청]2026.09.14 사천교육지원청은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 동안 사천지역 사회복지시설 8곳을 찾아 시설 이용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생활용품 등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시설 이용자들과 직접 대면해 생활 여건을 살피고,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듣는 자리로 진행됐다. 교육지원청 직원들로 구성된 청렴 봉사동아리 '다솜회'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회비로 각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을 마련해 전달했다. 배경환 교육장은 "지역사회를 살피는 일은 거창한 일보다 이웃의 안부를 한 번 더 묻는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사천교육지원청도 지역 이웃과 가까운 곳에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교육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26-09-14 14:00
산청군, 추석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소상공인 지원·소비 촉진 [산청=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산청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확대와 지역 소비 촉진에 나섰다. 군은 14일부터 '2026년 추석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모바일 산청사랑상품권 경품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4일 덕산시장에서 열린 '2026년 추석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모바일 산청사랑상품권 경품행사'[사진=산청군]2026.09.14 장보기 행사는 이날 덕산시장을 시작으로 15일 단성시장, 21일 산청시장 순으로 열린다. 유명현 군수는 이날 덕산시장을 찾아 시장 곳곳을 둘러보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군수는 이후 단성시장과 산청시장도 잇따라 방문할 예정이다. 모바일 산청사랑상품권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는 오는 30일까지이며 기간 중 모바일 산청사랑상품권을 건당 5만 원 이상 사용하면 자동 응모된다. 참여를 위해서는 마케팅정보 수신 사전동의가 필요하다. 군은 추첨을 통해 489명에게 최대 30만 원 상당의 모바일 산청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을 늘리고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해 상인과 소상공인 지원으로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유명현 군수는 "전통시장은 물건을 사고파는 곳을 넘어 지역의 정과 인심이 오가는 생활공간"이라며 "추석 명절을 맞아 많은 군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시장에 활력을 더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26-09-14 13:55
제19회 사천시장배 운수종사자 가족체육대회 성료…안전 운행 의지 다져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지역 운수종사자와 가족들이 함께한 체육행사에서 업종 간 소통과 휴식의 시간을 가지며 안전 운행 의지를 다졌다. 사천시는 전날 삼천포 보조축구장에서 제19회 사천시장배 운수종사자 가족체육대회를 개최됐다고 14일 밝혔다. 13일 삼천포 보조축구장에서 열린 '제19회 사천시장배 운수종사자 가족체육대회'[사진=사천시]2026.09.14 이번 대회는 사천시운수종사자협의회가 주관했다. 운수업계 종사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과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버스와 택시, 레미콘, 전문정비, 화물연합 등 사천지역 운수 관련 업체 종사자와 가족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각종 체육 경기와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며 업종 간 소통을 넓히고 친목을 다졌다. 가족 단위 행사로 구성해 일터를 벗어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도록 한 점이 눈에 띄었다. 박동식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과 편리한 교통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역할을 다하고 계신 운수종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체육대회가 운수업계 종사자와 가족들이 서로 화합하고 재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25322532@newspim.com 26-09-14 13:50
부산시의회, 전반기 의정자문위원회 출범…정책 제안·현안 대응 강화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의회가 제10대 전반기 의정자문위원회를 새로 구성했다. 시의회는 최근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7개 분과 48명의 자문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0대 부산시의회 전반기 의정자문위원회 위촉식' [사진=부산시의회] 2026.09.14 위촉식에서는 강무길 의장이 자문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해 향후 의정자문위원회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위촉된 자문위원의 임기는 2028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 자문위원회는 부산시의회 의정 발전을 위한 각종 정책과 현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전문 분야별 대안을 마련하는 자문기구 역할을 맡는다. 한편 지난 9대 의회에서는 7개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토론회와 간담회 등 45차례 활동을 진행했다. 또 조례안과 각종 안건에 대한 자문, 시정 현안에 대한 정책대안 제시 등의 역할을 수행했다. ndh4000@newspim.com 26-09-14 13:46
한동훈 "부산시와 구포·덕천·만덕 국비 확보 협력"…김승원 '김생용사' 경고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무소속 한동훈 국회의원이 전재수 부산시장과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구포 덕천 만덕 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에 협력키로 했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두고는 '김생용사' 논란을 강하게 비판했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한동훈 국회의원이 14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와의 예산정책협의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6.09.14 한동훈 의원은 14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재수 부산시장과의 예산정책협의회 결과를 발표했다. 한 의원은 "전재수 시장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진행했다"며 "부산과 구포, 덕천, 만덕의 시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예산반영을 부산시와 협의해서 반드시 이뤄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 시장과의 대화와 관련해 "대단히 건설적인 얘기를 했다. 전 시장이 최근까지 국회의원을 하던 곳"이라며 "부산시에 구포와 덕천, 만덕이 제대로 발전하지 못한 것을 제대로 발전할 수 있게 의기투합하자는 의견을 드렸다. 예산결산 심의위원으로서 온 몸을 던져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경부산 철도 입체화 사업에 국토와 가야 차량 기지가 확충되도록 한번 해보자. 그리고 저도 국회에서의 역할이 있고, 부산시도 부산시로서의 역할을 하자라는 말씀을 드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포는 굉장히 오래된 도시이다. 경북 철도가 갈라놓고 있음에도 과거에는 구포를 지나는 것이 발전의 원동력이었지만 지금은 발전을 가로 막는 이유 중 하나이다. 이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하자고 얘기했다"고 덧붙였다. 한 의원은 "그렇기 때문에 전 시장도 지금 제가 말씀드린 이 과제에 대해 그동안 여러 차례 공약을 했지만 이뤄내지 못한 것인데. 전 시장이 시장이 됐으니 제대로 한번 이뤄보자고 말씀드렸다"면서 "진행되는 과정에서 국회에서의 예산이 미반영된 부분은 제가 해결하고 부산시는 그 예산을 기반으로 적극적으로 나서고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 의원은 "용혜인 후보자가 사퇴했다. 처음부터 누가 봐도 말이 안됐다"며 "일종의 끼워팔기 내지 희생타용 후보였다"고 직격했다. 그는 "'김생용사' 김승원을 살리기 위해 용해인을 죽인 것"이라며 "국민들이 바보가 아니다. 이재명 정권이 '김생용사'를 밀어붙이려다가 '김생이사' 김승원이 살아도 이재명 정권이 죽는 그런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 "지금이라도 접어야 한다. 다 떠나서 그 독약같은 신약을 93명이나 되는 사람이 먹었다. 죽을 뻔한거 아닌가"라며 "그 내용을 누락한 채 신약 시험 신청을 한것이고 그 누락해서 신약 신청을 빨리 처리해 달라고 김승원 국회의원이 식약처에 직접 로비했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국민을 위험에 빠뜨리고 사기치는 브로커에 가담한 법무부 장관을 내리건 어쩔수 없는 일이 아니다"라며 "해야만 하는 일이다. 이걸 그대로 밀어붙이다가는 '김생용사'로 퉁쳐 보라다가는 '김생이사'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민의힘 복당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국민의힘에 상식적인 의원님들이 제가 김승원 독약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함께 싸워주고 계신다. 정치적인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인 국민을 위한 전쟁에서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보수를 위해서 필요한 것은 싸우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것이라 생각한다. 저는 함께 싸워주시기를 간곡히 바란다"고 말을 아꼈다. ndh4000@newspim.com 26-09-14 12:30
정영두 김해시장 "1인당 10만 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시민경제 활성화"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가 추석을 앞두고 고물가 고금리 고유기 '3고'에 시름하는 시민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 정영두 김해시장은 14일 오전 11시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김해시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계획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전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김해시민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정영두 경남 김해시장(오른쪽 두 번째)이 14일 오전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김해시민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6.09.14 민생 지원금 지급은 정 시장의 공약사항이다. 이번 사업 재원은 순세계잉여금 476억 원 등 추가 세입과 교통특별회계 전입금 687억 원 등을 활용해 마련됐다. 시는 내년도와 올해 하반기 사업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민생지원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지급 기준일은 '김해시민 민생지원금 지원 조례'가 공포된 지난 8월 19일이다. 기준일 현재 김해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과 결혼이민자(F-6), 영주권자(F-5), 난민인정자(F-2-4), 신청기간 중 출생한 아동이 대상이다. 지원금은 온라인 신청 시 모바일 김해사랑상품권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시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17일 오전 9시부터 10월 30일 오후 6시까지이며, 사용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사용처는 김해시 관내 연 매출액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과 김해사랑상품권(제로페이) 가맹점이다. 대형마트, 백화점, 기업형 슈퍼마켓, 온라인 상거래, 프랜차이즈 직영점, 대형전자판매점, 유흥 사행업종, 귀금속업종, 면세점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시는 이번 지원금이 지역 안에서 사용될 경우 부대비용을 제외한 537억 원이 넘는 소비가 단기간에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장으로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금 소비가 특정 지역이나 업종에 집중되지 않고 전통시장과 동네 음식점, 슈퍼, 소매점 등 김해 곳곳의 다양한 소상공인 매장으로 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소비 촉진에 힘을 쏟는다. 관내 기업체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역 상권 이용을 적극 알리고 시 직원과 출자 출연기관 등에서도 지역소비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역 농축산물과 특산품 등을 판매하는 김해시 공식 온라인 쇼핑몰 '김해온몰'과 공공배달앱 '먹깨비'도 적극 홍보해 시민들의 지역소비 선택 폭을 넓힌다. 시는 이번 지원금에 더해 추가 소비를 견인하기 위해 9월 중 김해온몰 1억 원, 먹깨비 3억 원의 전용상품권을 포함한 김해사랑상품권 170억원 발행과 연말까지 역대 최대 1425억 원 규모의 확대 발행을 추진한다. 착한가격업소 이용고객 5% 캐시백 지원과 추석맞이 전통시장 농수축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도 병행 추진한다. 시는 오는 17일 지급 개시에 차질이 없도록 지급시스템 구축과 선불카드 준비, 읍면동 접수인력 배치 등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청 지급 과정에서도 현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지원금 지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정영두 시장은 "이번 지원금 소비가 특정 지역이나 업종에 집중되지 않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동네 가게 등 김해 곳곳으로 고르게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동네 가게 등 우리 지역의 다양한 소상공인 매장을 적극 이용해 시민의 소비가 다시 김해경제의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민생지원금 지급 논란과 관련해서는 "선거용이 아니다. 10만원 정도 지급한 사례가 있고 35만원 사례도 있다"며 "앞으로 여력이 된다면 지역 경제 선순환을 위해 민생회복지원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 호응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지난 선거 때 여야가 다 같이 공약하겠다고 했던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news2349@newspim.com 26-09-1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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