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실시간 뉴스

세종시의회 첫 임시회 돌입…"추경, 민생에 제대로 쓰이는지 살필 것" [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세종시의회가 제5대 의회 출범 이후 첫 임시회에 들어가 민생 지원 사업이 담긴 추가경정예산안을 본격 심사한다. 여민전 확대와 고유가 대응, 통합돌봄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예산의 실효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방침이다. 세종시의회는 15일 제1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30일까지 16일간의 회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세종시의회 제10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의원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세종시의회] 2026.07.15 gyun507@newspim.com 안신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 다수 포함돼 있다"며 "한정된 재원이 필요한 곳에 제대로 배분됐는지 심사 과정에서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세종시가 제출한 올해 제1회 추경안 규모는 약 2조2931억 원으로 기존 예산보다 10% 이상 늘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화폐 여민전 발행 확대와 고유가 대응 지원, 통합돌봄 사업 등이 담겼다. 시의회는 이날 세종시와 교육청으로부터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실적과 하반기 계획을 보고받고 추경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시정연설과 제안설명을 청취했다. 본회의에서는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과 충청광역연합의회 연합의원 선임, 제109회 정례회 집회일 변경 등 모두 6건의 안건도 처리됐다. 이순열 김재형 김현미 박란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과 정책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안 의장은 행정수도 완성도 전반기 의회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앞으로 2년이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을 앞당길 골든타임"이라며 "중앙 정치권과 전국 지방의회,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추경안과 주요 안건을 최종 처리할 예정이다. gyun507@newspim.com 26-07-15 18:08
신희범 세종소방본부장 취임..."신속 재난 대응체계 확립" [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신희범 제10대 세종시 소방본부장이 15일 취임했다. 신희범 신임 본부장은 경남 거창 출신으로 2003년 소방간부후보생 12기로 소방에 입문했으며 이후 경기 부천소방서장, 소방청 교육훈련담당관, 소방항공과장 등을 지냈다. 신희범 제10대 세종시 소방본부장. [사진=세종소방본부] 2026.07.15 gyun507@newspim.com 신희범 본부장은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를 확립해 40만 세종시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안전 선도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직원 상호간의 소통과 배려로 명예, 신뢰, 헌신의 소방정신을 실천하고 활기차게 일하는 건강한 소방 조직 문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26-07-15 18:01
6대4 의석인데 보직은 4대1?...대전동구의회 '원구성 폭발'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동구의회가 의장단 선출을 둘러싼 여야 갈등으로 개원 이후 공전을 거듭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인선을 내부적으로 정한 뒤 야당에 상임위원장 1석만 제안했다며 원점 재협상을 요구한 가운데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 동구의회는 전체 10석 가운데 민주당이 6석, 국민의힘이 4석을 차지하고 있다. 의장과 부의장, 3개 상임위원장 등 주요 보직은 모두 5자리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국민의힘 소속 대전 동구의원들과 조재철 대전시의원이15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구의회 원구성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7.15 nn0416@newspim.com 민주당은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2석을 맡고 국민의힘에 상임위원장 1석을 배분하겠다는 입장이다. 반면 국민의힘은 전체 의석의 40%를 차지한 만큼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1석 등 2자리를 맡아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강정규 동구의원 등 동구 국민의힘 의원들은 15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원구성안을 사실상 '다수당 독식'으로 규정했다. 강 의원은 "민주당이 임기 시작 전부터 내부적으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자리를 정한 뒤 국민의힘에 결정을 따르라는 식으로 제시했다"며 "의회는 특정 정당의 전유물도, 선거 승리의 전리품도 아니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측에 따르면 여야 원내대표 간 원구성 협상은 선거 직후 곧바로 시작되지 않았다. 민주당이 먼저 내부 논의를 통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인선을 조율한 뒤 국민의힘에 상임위원장 1석을 제안하면서 본격적인 협상이 시작됐다는 것이다. 강 의원은 "민주당이 내부적으로 원구성을 마친 뒤 국민의힘에는 한 자리만 제시했다"며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안을 사실상 받아들이라는 상황이어서 협상이 처음부터 꼬일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여당인 민주당이 협상에 앞서 주요 보직을 사실상 확정했다면 야당과의 논의는 원구성 협상이라기보다 '사후 동의'를 구하는 절차에 그쳤다는 게 국민의힘 측 시각이다. 강 의원은 의석 구도가 6대4인 만큼 주요 보직 역시 민주당 3석, 국민의힘 2석으로 나눠야 한다는 논리를 폈다. 그는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3석을 합하면 모두 5자리인 만큼 6대4 의석 구조는 3대2 배분으로 반영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국민의힘을 지지한 40% 주민의 목소리도 의회 운영에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수결은 의결 과정에서 적용되는 원칙이지만 원구성은 대화와 타협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며 "민주당 주도로만 의회가 구성되면 반쪽 의회가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다만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국민의힘 역시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1석이라는 요구만 내놓은 채 협상 타결을 위한 대안을 먼저 제시하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지난 제9대 동구의회 후반기 원구성도 쟁점으로 떠올랐다. 당시 다수당이었던 국민의힘이 주요 보직 대부분을 차지하고 민주당에는 상임위원장 1석만 배분한 만큼 현재 국민의힘의 주장이 이중잣대라는 게 민주당 측 반론이다. 이에 대해 강 의원은 당시에도 민주당에 2자리를 배분해야 한다는 의견을 국민의힘 내부에 전달했으며, 자신이 맡고 있던 부의장직까지 내려놓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강 의원은 "당시 민주당이 두 자리를 요구해 이를 수용하는 것이 낫다는 의견을 냈고, 부의장직을 내놓겠다는 뜻도 전달했다"며 "결과적으로 성사되지 않았지만 독식 원칙을 주장한 것은 아니다"며 당시 상황과 지금은 다르다고 짚었다. 한편 동구의회는 지난 10일과 13일 본회의를 열었지만 의장을 선출하지 못했다. 원구성이 늦어지면서 집행부 업무보고를 비롯한 후속 의사일정에도 차질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민주당이 기존 원구성안을 고수하고 국민의힘도 2석 배분 원칙에서 물러서지 않을 경우 파행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크다. 민주당이 4대1 배분안을 수정할지, 국민의힘이 상임위원장 2석 등 새로운 협상안을 공식 제시할지가 의회 정상화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nn0416@newspim.com 26-07-15 17:36
건강관리協 대전충남, 한부모·조손가족 건강검진 지원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KH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미혼모 부와 한부모, 조손가족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건협 대전충남지부는 '2026년 미혼모부 한부모 조손가족 메디체크 안심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전경.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 이번 사업은 지난달 25일 한국건강관리협회 본회와 성평등가족부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취약가족의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격차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65% 이하 미혼모 부와 한부모가족의 부모, 조손가족의 조부모다.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가족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검진 희망자는 오는 8월 31일까지 건협 대전충남지부에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검진은 8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대전충남지부 종합검진센터에서 진행된다. 검진 프로그램은 만성질환과 주요 질환을 확인할 수 있는 15개 분야 79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검진 당일에는 신분증과 한부모가족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하지훈 건협 대전충남지부 본부장은 "한부모와 미혼모 부, 조손가족이 이번 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살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보건의료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26-07-15 17:18
취임식 대신 현장으로…이중기 대전소방본부장, 정뱅이마을 점검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중기 신임 대전소방본부장 직무대리가 취임 첫날부터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풍수해 대비 태세를 점검하며 현장 지휘관으로서의 첫 행보에 나섰다. 대전소방본부는 이중기 본부장이 15일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서구 용촌동 정뱅이마을을 방문해 제방과 배수시설, 주민 대피체계 등을 살폈다고 밝혔다. 이중기 대전소방본부장이 15일 서구 용촌동 정뱅이마을을 찾아 풍수해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전소방본부] 2026.07.15 nn0416@newspim.com 정뱅이마을은 2024년 7월 10일 기록적인 폭우로 인근 제방이 무너지면서 주택과 농경지 상당 부분이 물에 잠긴 지역이다. 현재도 대전지역의 대표적인 풍수해 취약지로 관리되고 있다. 이 본부장은 현장에서 제방 보강 상태와 배수시설 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집중호우나 태풍 발생 시 상황 전파와 주민 대피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소방과 자치단체 등 관계기관의 재난 대응체계도 살폈다.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수해 예방 대책과 대응 과정의 어려움을 듣고, 기상특보 발효 전부터 위험지역을 선제적으로 관리해 달라고 주문했다. 15일 오전 서구 용촌동 정뱅이마을을 찾은 이중기 대전소방본부장. [사진=대전소방본부] 2026.07.15 nn0416@newspim.com 특히 재난 발생 시 기관별 대응이 분절되지 않도록 유관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업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는 주민 대피를 최우선으로 판단할 것을 강조했다. 이 본부장은 충남대학교를 졸업한 뒤 1999년 소방간부후보생 10기로 소방에 입문했다. 이후 대전소방본부 소방행정과와 경남 합천소방서장, 소방청 운영지원과,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 소방청 화재대응조사과장 등을 거쳤다. 이중기 본부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소방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책무"라며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시민과 소통하는 소방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대전소방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07-15 16:15
"향후 2년, 국정 분수령"… 장종태 '김민석 당대표 후보 지지' 선언한 까닭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 당내 단결을 이루겠다고 천명하며 차기 당대표 선거에서 김민석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장 의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지금 민주당에 필요한 것은 자기 정치가 아닌 국정 완성'이라는 글을 통해 "김민석 후보가 정부의 성공을 책임지고 당을 하나로 묶어낼 적임자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장종태 국회의원. [사진=뉴스핌 DB] 그러면서 "앞으로의 2년은 이재명 정부의 성패를 좌우할 결정적인 시간"이라며 "지금 필요한 것은 속도를 늦추는 정치가 아니라 국정의 추진력을 높이는 정치"라고 강조했다. 민생 회복과 개혁 과제를 추진하려면 정부와 국회 지방정부가 하나의 팀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주장도 내세웠다. 당대표 역시 개인의 정치적 입지를 넓히거나 대통령과 경쟁하는 자리가 아니라 정부를 뒷받침하고 당의 역량을 결집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장 의원은 글 전반에서 단결을 거듭 강조했는데 "집권여당이 내부 갈등과 계파 경쟁에 매몰되면 개혁 동력이 약해지고 국민 신뢰도 흔들릴 수 있기에 분열은 패배를 부르고 단결은 승리를 만든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에 대해 오랜 정치 경험과 정책 역량을 갖췄으며 개인의 정치적 공간을 넓히기보다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당의 힘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평하면서 적임자로 인물론을 펼쳤다. 무엇보다 "강한 당대표는 목소리가 큰 사람이 아니라 당을 하나로 묶고 정부와 긴밀히 호흡하며 국민에게 약속한 변화를 현실로 만드는 사람"이라며 "김 후보와 함께 민주당을 더욱 단단하게 세우고 정권 재창출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천명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4대 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2026.07.15 mironj19@newspim.com 이 같은 장 의원의 공개 지지는 김 후보의 대전 충청권 지지세 확대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장 의원은 대전 서구청장을 두 차례 지낸 뒤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정치의 기반을 다져왔기에 더욱 그렇다. 이에 지역 당원과 조직에 미치는 영향력이 적지 않아 김 후보의 대전권 지지층 결집에도 힘이 실릴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특히 전국당원대회가 대전에서 열리는 만큼 대전지역 현역 국회의원의 공개 지지가 갖는 상징성도 작지 않다. 당권 주자들의 충청권 표심 경쟁이 본격화한 가운데 장 의원의 선택이 다른 지역 정치인과 당원들의 지지로 이어질지도 관심사다. 민주당은 다음달 17일 대전에서 전국당원대회를 열어 차기 지도부를 선출한다. 당대표 선거에는 대의원 권리당원 투표 70%와 국민 여론조사 30%를 반영할 예정이다. 차기 당대표에게는 보완수사권 폐지를 비롯한 검찰개혁 현안을 풀어야 하는 과제도 놓여 있다. 이에 차기 당대표는 보완수사권을 비롯한 개혁 입법 과정에서 정부 국회 간 협의를 이끌고 당내 의견을 모아야 하는 역할론이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지역 정치권에서는 장 의원이 내세운 당정 협력과 단결이 김 후보의 당 운영 구상에 그치지 않고 민생 개혁 현안 처리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는 전망도 나온다. gyun507@newspim.com 26-07-15 15:42
대전광역시, 둔산 등 3곳 7797가구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지정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대전광역시 둔산지구 2개 구역과 송촌 중리 법동지구 1개 구역을 포함한 3개 구역이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로 지정됐다. 비수도권에서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로 지정된 사례는 부산에 이어 이번 대전이 두번째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전광역시 둔산지구 2개 구역(5252가구)과 송촌 중리 법동지구 1개 구역(2545가구)등 총 7797가구가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로 지정됐다. 국토부와 대전광역시는 이들 구역에 대한 정비사업의 특별정비계획 수립부터 사업 시행까지 집중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지정된 선도시는 둔산지구 14번 구역(한가람 공작한양) 2454가구와 13번 구역(목련 크로바) 2798가구, 송촌 중리 법동 지구 6번 구역(보람 삼익소월) 2545가구다. 이번 선정은 부산광역시에 이어 지방권에서는 두 번째로 선도지구 지정이다. 선도지구는 대전에서 특별정비계획을 가장 먼저 수립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지역으로 선도지구에서 축적되는 계획 수립 경험과 주민 참여 방식 및 사업관리 체계는 향후 대전시 다른 정비예정구역은 물론 전국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 둔산지구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후보지 [자료=국토부] 국토부는 이번 선도지구를 시작으로 특별정비계획 수립부터 사업 시행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 대전이 지방 노후계획도시 정비의 주요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향후 선도지구의 특별정비계획 수립, 특별정비구역 지정, 사업시행 인가 등 후속 절차가 원활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오는 8월부터 '찾아가는 미래도시지원센터'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부동산원, 국토연구원 등 국토부가 지정한 노후계획도시 정비지원기구들과 함께 대전 선도지구에 포함된 지역 주민과 지방정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설명 및 일대일 상담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번 대전광역시 3개 지구 선도지구 지정에 따라 향후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이 1기 신도시 등 수도권을 넘어 전국으로 확산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올해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됐던 이번 공모에선 10개 구역에서 총 3만 800가구가 신청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확인할 수 있었다. 국토부는 대전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 인천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도 순차적으로 선정하는 등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전국으로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부 윤영중 주택정비정책관은 "이번 대전 선도지구 선정은 수도권 1기 신도시와 부산에 이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이 전국으로 확산하는 중요한 진전"이라면서 "정부는 선도지구가 지방 노후계획도시의 정비를 견인해 미래도시를 재창조하는 대표적인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계획 수립부터 사업 시행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6-07-15 11:00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기술직 멘토링 '성과'…업무 자신감 39% 향상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저경력 기술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한 선 후배 멘토링제가 실무 자신감과 조직 적응력을 높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올해 시범 도입한 '기술직 선 후배 멘토링제'에 참여한 저경력 공무원의 업무 수행 자신감과 건설기술 이해도, 조직 적응 수준은 참여 전보다 평균 39.2% 향상됐다. 기술교육 현장 모습. [사진=대전동부교육지원청] 2026.07.15 gyun507@newspim.com 멘토로 참여한 선배 공무원 역시 현장 경험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전문성과 기술 이해 역량이 평균 20.7%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프로그램 종합 만족도는 94%를 기록했다. 이번 멘토링제는 공사 감독 등 현장 업무를 처음 맡는 8급 이하 기술직 공무원의 부담을 줄이고 실무경험 부족과 조직 적응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지원청은 선배 공무원이 직접 참여하는 기술교육을 9차례 운영하고 우수 시공현장과 건축박람회 등을 둘러보는 인사이트 투어도 4차례 진행했다. 선 후배 멘토링제 소통 현장 모습. [사진=대전동부교육지원청] 2026.07.15 gyun507@newspim.com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최신 건설기술과 시공 사례를 직접 살펴보며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선 후배 공무원을 일대일로 연결한 뒤 매월 소통의 날을 운영해 업무상 고충과 현장 대응 방안도 공유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보완하고 저경력 기술직 공무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김종희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장은 "선배 공무원의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면서 저경력 직원의 실무역량과 조직 적응력이 함께 높아졌다"며 "현장 전문성을 갖춘 기술직 공무원을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gyun507@newspim.com 26-07-15 10:49
대전서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모기 확인…지난해보다 한 달 빨라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다. 지난해보다 확인 시점이 약 한 달 앞당겨지면서 모기 물림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한밭수목원에서 채집한 모기 57마리를 검사한 결과, 작은빨간집모기 1마리를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전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다. [사진=대전시] 2026.07.15 nn0416@newspim.com 지난해 대전지역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확인된 시점은 8월 7일로, 올해는 이보다 약 한 달 빠르다. 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한밭수목원을 비롯한 지역 주요 지점에서 모기 개체 수와 모기 매개 감염병 발생 여부를 정기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이번에 채집된 모기를 대상으로 일본뇌염바이러스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으나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다. 현재 전국에는 일본뇌염 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지난 3월 20일 제주에서 올해 처음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돼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으며, 지난달 17일 대구에서 채집된 모기에서 일본뇌염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경보로 격상됐다. 작은빨간집모기는 국내 전역에 분포하는 일본뇌염의 주요 매개체다.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대부분 별다른 증상이 없거나 발열과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는 뇌염으로 악화할 수 있다. 정태영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 "대전에서도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확인된 만큼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을 줄이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지켜달라"며 "지속적인 감시와 검사를 통해 모기 매개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26-07-15 10:38
[인사] 대전소방본부 7월 20일자 ◇소방정 승진 ▲김진규 유성소방서장 ◇소방정 전보 ▲김준호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홍석민 소방본부 대응조사과장 ▲이준서 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 ▲김기선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이승한 둔산소방서장 ▲조원광 119특수대응단장 nn0416@newspim.com 26-07-15 10:35

대전·충남·세종 전체보기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