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지도 전송' 서비스는 전송하는 사람이 위치정보를 자신의 핸드폰에 담아두거나 다른 사람에게 SMS로 무료 전송할 수 있는 기능으로 전송 받은 사람이 SMS에 접속해 지도보기을 비롯해 길안내 대중교통길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파란 지역 검색 창에서 원하는 키워드를 검색한 뒤 결과 페이지에서 '폰지도 전송' 아이콘이 붙어있는 업체나 상호에 한해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약속이나 모임장소 공지, 결혼식과 돌잔치 등 경조사 안내와 길 찾기 등의 목적으로 유용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KTF와 SK텔레콤 고객이면 누구나 사용가능하며 무제한 무료 전송이 가능한 것이 특징.
단 1회 전송 시에는 5명까지 전송되며 SMS를 받은 사람이 지도보기 등을 이용할 경우 별도의 정보 이용료가 부과될 수 있다.
파란 서비스본부 심철민 본부장은 "이번 '폰지도 전송' 서비스는 원하는 지역정보를 핸드폰으로 보낼 수 있는 유무선 연동형 서비스"라며 "파란 지역정보 서비스는 사용자 IP기반의 지역검색과 전화번호 검색 통합 서비스, 생활 중고용품 검색 등의 기존 기능에 이번 '폰지도 전송' 서비스가 더해져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거듭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