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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강, 계열사 상장효과 '톡톡'...2달새 주가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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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정밀기계 상장 앞두고 2달새 주가 3배↑
[뉴스핌=홍승훈기자] 한국주강이 비상장 계열사인 한국정밀기계의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현재 한국주강은 전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8000원대를 돌파, 845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3월초 2000원대에 머물던 주가가 불과 두 달도 안돼 세배 가량 치솟은 것이다.

증권가에선 이같은 급등세를 알짜기업 한국정밀기계의 상장효과로 풀이한다.

오는 5월 상장되는 한국정밀기계는 창업주인 고 하계진씨가 지난 1960년 창업한 한국금속공업이 모태다. 이를 중심으로 한국제강, 한국주강, 한국중기계 등 알짜 계열사들이 즐비해 있다. 이들 계열사를 합치면 매출규모가 8000억원 수준에 이른다.

장남인 하성식 사장(58)이 맡고 있는 회사는 비상장업체인 한국제강. 이형철근과 비레트 등을 생산하는 제강업체로 계열사 가운데 실적이 단연 독보적이다. 지난 2007년 3438억원의 매출규모를 보인 한국제강은 지난해 519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차남인 하종식 사장(55)이 이끄는 한국정밀기계도 이에 버금가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다음달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한국정밀기계는 대형공장기계를 전문으로 생산하는데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5년간 연평균 37%에 달하는 매출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매출 또한 최근 3년간 456억원(2006년), 762억원(2007년), 1328억원(2008년)의 급속한 성장세를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폭발적인 수준이다.

이같은 성장세는 자동차, 조선, 항공기, 풍력발전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어 어느 한 산업의 불황에도 타격을 거의 입지 않는 강점이 있기에 가능하다는 해석이다. 실제 4월 현재 확보한 수주잔고만 3502억원에 달할 정도다.

이같은 차별화는 두산인프라코어, 위아 등의 대기업들과 군소 공작기계업체들이 난립해 있는 중소형 공작기계 시장을 과감하게 포기하고 전량 수익에 의존하던 초대형 공작기계에만 집중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지난 2005년 이후 3년간 35억원을 투자해 개발완료한 가공직경 11미터의 선박용 프로펠러 가공기계의 경우 전세계에서 한국정밀기계만이 생산 가능한 유일한 제품.

끝으로 한국주강은 현재 계열사 중 유일하게 상장된 업체로 삼남인 하경식 사장(49)이 맡고 있다.

업계 3위권의 주강 제조업체로 탄소강 주강품, 저합금강 주강품, 특수강 주조품 등을 만들고 건재사업부에선 BP Joint, 강관말뚝 합성협 두부복강공법, 기계식 철근이음장치 등이 주력제품이다.

계열사 한 관계자는 "내년인 2010년엔 계열사 총 매출규모가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특히 계열사 중 최대 규모인 한국제강은 내년 말이나 내후년 초에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이들 삼형제 회사 외에 한국중기계, 진우플랜트, 에이치엔유베어링, 한국아연, 함안개발 등의 계열 자회사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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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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