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납품 완료…월 5~7억 매출 기대
[뉴스핌=홍승훈기자] 토자이홀딩스의 자회사 티셀바이오가 특이 펩타이드를 함유한 독창적인 피부치료제를 출시했다.
(이 기사는 3일 오전 9시 1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토자이홀딩스 이정민 이사는 "7월 1일 피부치료제를 출시해 병의원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며 "시범테스트를 거쳐 1차 납품은 끝났고 병원에서 시술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셀펩타이드'로 명명된 이 제품은 포항공대 연구진이 설립한 바이오 벤처기업 (주)씨그몰의 원천기술인 프로테오미스 기술을 활용해 상처치료 및 피부 미백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펩타이드(Angio-S)를 함유한 제품이다.
이 바이오 기술은 씨그몰이 이미 올해 초 해외 과학저널에 기재한 바 있으며, 카톨릭의대와 동아대 등에서 동물실험을 통해 입증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주)티셀바이오가 상업화에 성공한 것이다.
또한 바이오기업인 (주)포휴먼텍이 보유하고 있는 단백질 전달물질(Protein Transduction Domain) 관련 기술도 활용됐는데, 이는 세포 내부기관까지 단백질을 침투시켜 영양분이 필요한 부분까지 도달할 수 있게 해주는 원천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앞서 티셀바이오는 본 기술의 도입을 위해 포휴먼텍와의 전략적 제휴 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티셀바이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씨그몰과 포휴먼텍의 원천기술을 활용해 상용화에 성공한 것"이라며 "치료 목적 뿐만 아니라 성형외과 등에서 각광받는 미용제품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고 전해왔다.
이 관계자는 "실제 시범마케팅 단계에서 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월 5억~7억원 매출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연간 80억원 규모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