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과 8월 휴가철 서점 매출 역시 2008년 연간 평균매출보다 22% 높았다. 특히 7월 매출은 바로 전월 대비 40% 증가했다.
전성진 문화 바이어는 "휴가철을 맞아 평소 염두해 둔 책을 찾아 읽거나, 자기계발이나 여행, 또는 지친 심신을 풀어줄 책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휴가철에 읽을 적당한 책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추천도서 5종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천호점과 미아점에 입점된 영풍문고와 함께 여름 휴가때 읽으면 좋을 도서를 선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