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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ㆍ외 주요 스케줄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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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2010년 1월 첫째주(1.4~1.8) 국내ㆍ외 주요 경제ㆍ금융ㆍ증권ㆍ산업 일정 종합입니다.


◆ 1월 4일(월)

방통위, 간부직 국립묘지 참배 (오전 7시 50분, 국립현충원)
정부, 2010년 시무식 (오전 9시, 중앙청사)
한은 이성태 총재, 2010년도 시무식 및 CI선포식 (오전 9시)
기획재정부, 재정집행 효율화 등을 위한 회계예규 개정 (오전 9시)
한은 이성태 총재,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 (시무식 직후)
금감원 김종창 원장, 시무식 (오전 9시)
금융위 권혁세 부위원장, 정부 합동 시무식 (오전 9시)
대한상의, 2010년 대한상공회의소 시무식 (오전 9시, 상의회관 국제회의장)
금융위 진동수 위원장, 2010 신년하례식 및 증권파생시장 개장식 (오전 9시 15분)
금감원 김종창 원장, 주례임원회의 (오전 9시 30분)
한국거래소, 2010년 증권 파생상품시장 개장식 (오전 9시 40분, 부산사옥 6층 대회의실, 서울사옥 종합홍보관)
금융위원회, [축사] 증권․파생시장 개장식 (오전 9시 50분)
기획재정부, 2010년도 예산배정계획 (오전 10시)
기획재정부, 2010년도 재정 조기집행 계획 (오전 10시)
재정부 윤증현 장관, 재정부 시무식 (오전 10시 20분, 과천청사 대강당)
한은 이성태 총재, 2010년도 신입직원 입행식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우리집 가전제품 전기요금 적게내는 제품으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해외플랜트 수주 재도약 시작 (오전 11시)
금융위 진동수 위원장, 시무식 (오전 11시)
금융위 권혁세 부위원장, 시무식 (오전 11시)
공정위 정호열 위원장, 공정위 시무식 (오전 11시, 조달청)
대한상의, 중소기업이 바라본 2010년 경영환경 전망 조사 (오전 11시)
지경부 최경환 장관, 지경부 시무식 (오전 11시 30분, 지하강당)
방통위, 방송통신위원회 시무식 (오전 11시 30분)
기획재정부, 2009년 4/4분기 복권판매 동향 (정오)
한국은행, 2007~2009년중 중기 물가안정목표 운영 평가 (정오)
한국은행, 한국은행, 경제교육용 만화 '루키의 나라 경제 따라잡기' 발간 (정오)
한은 이성태 총재, 신입직원 및 동 가족 환영 오찬 (정오)
금융감독원, 2010년 동계 교사금융연수 실시 (정오)
한국거래소, 2009년 파생상품시장 동향 (정오)
방통위 간부직 신년오찬 (정오)
공정위 정호열 위원장, 간부오찬 (정오, 사랑방)
정부, 2010년 신년인사회 (오후 3시, 청와대)
방통위, 청와대 신년인사회 (오후3시, 청와대영빈관)
금감원 김종창 원장, 창립11주년 기념식 (오후 6시)
한국은행, '우리나라의 지급결제제도' 개정판 발간 (배포시)

중국 HSBC, 12월 PMI지수: 56.1, 예상 NA, 이전 55.7

러시아, 신년연휴로 금융시장 휴장(~8일까지)
스웨덴중앙은행, 12월 금리결정 회의 의사록 발표 (오전 3시 30분)
프랑스 Markit/CDAF, 12월 PMI제조업지수-수정: 54.7, 예상 54.4, 이전 54.4
독일 Markit/BME, 12월 PMI제조업지수-수정: 52.7, 예상 53.1, 이전 52.4
유럽 Markit, 12월 유로존 PMI제조업지수-수정: 51.6, 예상 51.6, 이전 51.2
영국 CIPS/Markit, 12월 PMI제조업지수: 54.1, 예상 52.0, 이전 51.8
유로존, 1월 센틱스(Sentix) 투자자신뢰지수: -3.7, 예상 NA, 이전 -5.50
영란은행(BOE), 11월 M4 공급-수정: 0.1%, 예상 NA, 이전 0.0%MM
영국은행협회(BBA), 11월 모기지승인건수: 60.518K, 예상 58.0K, 이전 57.718K(57.34K에서 수정됨)

미국 상무부, 11월 건설지출: -0.6%, 예상 -0.4%, 이전 -0.5%(0.0%에서 수정됨)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12월 제조업지수: 55.9, 예상 54.3, 이전 53.6
데니스 록하트 애틀란타 연은 총재, 미국경제학회(AEA) 컨퍼런스에서 '정부의 위기 대처' 주제 연설 (오전 10시 15분)
미국 재무부, 250억$ 3개월물 국채입찰 결과: 0.080%(4.34배), 이전 0.110%낙찰(3.39배)
미국 재무부, 260억$ 6개월물 국채입찰 결과: 0.180%(4.20배), 이전 0.200%낙찰(3.57배)


◆ 1월 5일(화)

재정부 윤증현 장관, 성남인력시장 방문 (오전 5시 20분, 성남)
한국은행, 2009년 12월말 외환보유액 (오전 6시)
기획재정부, 윤증현 장관, 성남인력시장 방문 (오전 6시 30분)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청와대)
지식경제부, 2009 외국인 직접투자 동향 (오전 11시)
중소기업청, 2010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 방안 (오전 11시)
대우증권, 증권사 기자간담회 (오전 11시, 거래소 11층 기자실)
대한상의, '2010년 지역경제 주요 이슈와 전망' 조사 (오전 11시)
한국은행,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2009년 4/4분기 동향 및 2010년 1/4분기 전망) (정오)
금융감독원,‘외환파생상품거래 리스크관리 가이드라인’ 마련 (정오)
공정거래위, 10개 대학교의 입시요강상 전형료 환불불가조항에 대한 건 (정오)
재정부 윤증현 장관, 금융위 진동수 위원장, 금감원 김종창 원장, 금융기관 신년 하례회 (오후 2시, 롯데호텔)
한은 이성태 총재, 2010년도 범금융기관 신년 인사회 (오후 2시, 롯데호텔)
금융위원회, [축사] 2010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 (오후 2시 30분)
지경부 최경환장관, 간부회의 (오후 3시, 다산실)

일본은행, 12월 본원통화: 5.2%, 예상 NA%, 이전 3.8%YY

독일 연방통계청, 12월 실업률(실업자수): 8.1%(3.276M), 예상 8.1%(3.3M), 이전 8.1%(3.215M)
EU 유로스타트, 12월 소비자물가지수: 0.9%, 예상 0.9%, 이전 0.5%YY

토마스 호니그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미국경제학회(AEA) 연례회의 '정부 구제금융 종료' 주제 토론회의 패널 참석 (오전 8시)
미국 상무부, 11월 공장주문: 1.1%, 예상 0.5%, 이전 0.8%MM(0.6%에서 수정됨)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 11월 주택매매계약: -16.0%, 예상 -2.1%, 이전 3.9%(3.7%에서 수정됨)
미국 AutoData, 12월 자동차판매(미국산/전체): 11.10M/8.55M, 예상 8.29M/11.00M, 이전 8.31M/10.88M


◆ 1월 6일(수)

지식경제부, 2009년 부품소재 무역수지 500억달러 돌파 (오전 6시)
금융위 권혁세 부위원장, 미소금융 지역지점 개소식 (오전 10시)
방통위, 방송통신위원회 회의 (오전 10시)
지식경제부, 2009년 12월 IT산업 수출입 동향 (오전 11시)
금융감독원, 스마트폰 전자금융서비스 안전대책 (정오)
한국거래소, 2009년 공시실적 (정오)
기획재정부, 서민을 따뜻하게 중산층을 두텁게 - 올해 달라지는 국민생활 (오후 2시)
금융위 권혁세 부위원장, 제1차 증권선물위원회 (오후 2시)
지경부 김영학 제2차관, 수출현장방문 (오후 4시 30분, 남동공단)
재정부 윤증현 장관, 지경부 최경환 장관, 금감원 김종창 원장,공정위 정호열 위원장, 대한상의 신년 인사회 (오후 5시, 코엑스)
금융위원회, 제1차 증선위 개최 결과 (조사·감리결과 조치안 등) (배포시)
금융투자협, 2010년 1월 채권시장지표 동향 (배포시)
금융투자협, 2009년 상장기업 파생상품 이용현황 (배포시)

영국 Nationwide, 12월 소비자신뢰지수: 69, 예상 NA, 이전 74(73에서 수정됨)

일본 재무성, 2조 2000억엔 10년물 국채 입찰 결과 (오후 12시45분)

오스트리아, 핀란드, 그리스, 슬로바키아, 스웨덴, 크로아티아, 주현절로 금융시장 휴장
프랑스 Markit/CDAF, 12월 PMI서비스업지수-수정: 58.7, 예상 59.3, 이전 60.9
독일 Markit 12월 PMI서비스업지수-수정: 52.7, 예상 53.1, 이전 51.4
유럽 Markit, 12월 유로존 PMI서비스업지수-수정: 53.6, 예상 53.7, 이전 53.0
영국 CIPS/Markit, 12월 PMI서비스업지수: 56.8, 예상 56.6, 이전 56.6
EU 유로스타트, 10월 유로존 신규산업수주: -2.2% -14.5%, 예상NA NA, 이전 1.7%MM -16.3%YY(1.5% -16.5%에서 수정됨)
EU 유로스타트, 11월 유로존 생산자물가지수: 0.1% -4.4%, 예상 0.2% -4.5%, 이전 0.3%MM -6.6%YY(0.2% -6.7%에서 수정됨)
영란은행(BOE), 금리결정 회의 개시 (~7일까지)

미국 챌린저, 12월 대량 해고 동향: -73%, 예상 NA, 이전 -72.3%
ADP, 12월 민간고용동향: -84K, 예상 -73K, 이전 -145K(-169K에서 수정됨)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12월 서비스업지수: 50.1, 예상 50.0, 이전 48.7
미국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 1.33M, 예상 NA, 이전 -1.54M
미국 연준,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15일~16일) 의사록 공표 (오후 2시)
패밀리달러/몬산토, 베드배스앤비욘드, 분기실적 발표


◆ 1월 7일(목)

금융감독원, 신용정보회사 경영실태평가제도 도입 (오전 6시)
기획재정부, 윤증현 장관, 성남인력시장 방문 (오전 6시 30분)
한은 이성태 총재, 동향보고회의 (오전 9시)
지경부 최경환 장관, 세계진출 설명회 (오전 9시 40분, 코엑스)
통계청, 최근 경제동향 2010. 1(그린북) (오전 10시)
금감원 김종창 원장, 신입직원 임용식 (오전 10시 30분)
지식경제부, 철강업계 신년인사회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자동차용 부동액, 워셔액 "어는점 등" 안전기준 미달 (오전 11시)
공정위 정호열 위원장, 중소기업 신년 인사회 (오전 11시, 63빌딩 국제회의장)
한국은행, 2009년중 외환시장동향 (정오)
한국은행, 2009년 12월중 금융시장 동향 (정오)
한국은행, 2009년 11월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 (정오)
KDI, 2010. 1 경제동향 (정오)
통계청, 2009년 4/4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 (정오)
금융감독원, 서민 금융소비자의 본인 신용정보 무료열람기회 확대 등 제도개선 (정오)
한국거래소, 2009년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율 (정오)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30분, 중앙청사)
방통위, 이병기 위원, 방송통신PM 간담회 (오후 3시)
지경부 최경환 장관, 철강업계 신년인사회 (오후 6시, 포스코센터)
대한상의, 2010년도 물류산업 전망 조사 (오전 6시)
금감원 김종창 원장, 매일신문 신년 하례식 (오후 6시 30분, 프레스센터)
한국은행, 2010년 통화신용정책 운영방향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10-1호) (배포시)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 홈페이지 새단장 오픈 (배포시)
금융투자협, 2009년 펀드시장 동향 (배포시)
코트라, 2010년 세계시장 진출전략 설명회 및 비즈니스포럼 (~8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일본 재무성, 주간 대내외증권매매동향

독일 연방통계청, 11월 소매판매: -1.1% -2.8%, 예상 0.2% -1.7%, 이전 0.5%MM -1.7%YY
EU 경제금융국, 12월 소비자신뢰지수: -16, 예상 -16.0, 이전 -17.0
EU 경제금융국, 12월 경기신뢰지수: 91.3, 예상 90.0, 이전 88.8
EU 경제재무부, 12월 기업경기신뢰지수: -1.22, 예상 NA, 이전 -1.56
EU 유로스타트, 11월 소매판매: -1.2% -4.0%, 예상 0.1% -1.8%, 이전 0.0%MM -1.9%YY
영국 Halifax, 12월 주택가격지수: 1.0%, 예상 NA, 이전 +1.4%MM
독일 연방통계청, 11월 산업수주: 0.2%, 예상 1.5%, 이전 -2.1%MM
영란은행(BOE), 금리결정 발표: 금리 0.5%로 동결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434k, 예상 455K, 이전 432K)
토마스 호니그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캔자스시티 중앙환전소에서 '경제전망' 주제 연설
주요 소매업체 12월 동일점포 매출: 2.8%, 예상 NA, 이전 -0.3%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상하이 자오퉁대학 포럼에서 연설
아폴로그룹/콘스텔레이션브랜즈, 분기실적 발표


◆ 1월 8일(금)

진동수 금융위원장, 금융안정위원회(FSB)총회 참석(오전 6시)
공정위 손인옥 부위원장, 홍보 및 정책 조정회의 (오전 8시)
한은 이성태 총재, 금통위 본회의 (오전 9시)
지경부 김영학 제2차관, 도시가스업계 신년인사회 (오전 11시 20분, 르네상스 호텔)
지경부 최경환 장관, 정우회 신년인사회 (오전 11시 30분, 우정사업본부)
공정위 정재찬 위원, 제1소회의 : 관수레미콘구매입찰관련 2개 레미콘 제조·판매사업자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건 (오후 2시)
방통위, 형태근 위원, 규제개혁 법제사법 특위 (오후2시)
공정위 김학현 위원, 제2소회의 - 구술심의 : (주)지에스리테일의 가맹사업법 위반행위에 대한 건, (주)보광훼미리마트의 가맹사업법위반행위에 대한 건, (주)코리아세븐의 가맹사업법위반행위에 대한 건, 한국미니스톱(주)의 가맹사업법 위반행위에 대한 건, (주)바이더웨이의 가맹사업법 위반행위에 대한 건, 서면심의 : 울산지역 14개 레미콘제조사업자들의 집행정지신청에 대한 건 (오후 3시)
재정부 허경욱 제1차관, 외산 Happy Hour (오후 6시 30분, 프레스센터)
한국은행,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 (배포시)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배포시)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 자료 (배포시)
금융투자협,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한은 이주열 부총재, 해외출장: BIS총재회의 (1/8~13, 스위스 바젤)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해외출장: CGFS회의 (1/8~11, 스위스 바젤)
한은 이광준 부총재보, 해외출장: 제3차 FSB 총회 (1/7~11, 스위스 바젤)

일본 재무성, 12월말 외환보유액: 1조 493억$, 예상 NA, 이전 1조 737억$
일본 내각부, 11월 경기선행/동행지수(CI)-잠정: 91.4/95.9, 예상 NA/NA, 이전 89.4/94.3)
일본 내각부, 11월 경기선행/동행지수(DI)-잠정: 70/100, 예상 NA/NA, 이전 100/100)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상하이 금융경제대학에서 연설

독일 연방통계청, 11월 무역수지: 172억€, 예상 124억€, 이전 127억€(129억€에서 수정됨)
프랑스 세관, 11월 무역수지: -53억€, 예상 -38억€, 이전 -44억€
EU 유로스타트, 11월 유로존 실업률: 10.0%, 예상 9.9%, 이전 9.9%(9.8%에서 수정됨)
EU 유로스타트, 3Q GDP 성장률-수정: 0.4% -4.0%, 예상 0.4% -4.1%, 잠정 0.4% -4.1%, 이전 -0.1%QQ(-0.2%에서 수정됨) -4.8%연율
독일 연방통계청, 11월 산업생산: 0.7%, 예상 1.0%, 이전 -1.7%MM(-1.8%에서 수정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1월 경기선행지수: 102.3, 예상 NA, 이전 101.4

미국 노동부, 12월 비농업부문 신규일자리: -85K, 예상 0K, 이전 4K(-11K에서 수정됨)
미국 노동부, 12월 실업률: 10.0%, 예상 10.1%, 이전 10.0%
미국 노동부, 12월 주간평균노동시간: 33.2, 예상 33.2, 이전 33.2시간
미국 노동부, 12월 시간당임금 증가율: 0.2%, 예상 0.2%, 이전 0.2%(0.1%에서 수정됨)
미국 상무부, 11월 도매재고: 1.5%, 예상 -0.2%, 이전 0.6%(0.3%에서 수정됨)
제프리 랙커 리치몬드 연은 총재, 메릴랜드은행가협회 주최 퍼스트프라이데이 경제전망포럼에서 연설 (9일 새벽 3시 35분)
미국 연준, 11월 소비자신용: -175억$, 예상 -50억$, 이전 -42억$(-35억$에서 수정됨)

※참고: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을 포함한 아태지역은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로이터,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NA=Not Available(참고 예상 수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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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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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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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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