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동훈 기자] 국민은행이 봄을 맞이해 고객 감사 캠페인을 진행한다.
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은 새봄을 맞아 2만6000여 임직원이 전국의 영업점 주변에서 허브화분과 황사마스크, 재테크가이드 등을 배부하는 '봄맞이 캠페인'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은행 본점이 속해 있는 여의도, 명동, 광화문 등 주요지역을 포함해 전국 1000여개 지점의 점주권 인근에서 4월 5~9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영업점은 업무 마감후 '점주권 방문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친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국민은행 홍보실 관계자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4년 연속 1위 은행으로서 2600만명의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