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지난주 일본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3주 연속 매수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재무성이 26일 발표한 대내외 증권 매매동향에 따르면, 지난주(11월 14일~11월 20일) 외국인 투자자들은 일본 주식을 1720억엔 순매수했다.
외국인들은 중장기 채권시장에서는 2175억엔 순매도하면서 다시 매도세로 전환됐다.
단기 머니마켓펀드 등의 시장에서는 1726억엔 순매수하면서 전체적으로 외국인 계좌에서 1271억엔이 순유입됐다.
한편 같은 기간 일본 국내 투자자들은 해외 주식시장에서 59억엔 순매도하며 4주 만에 매도세로 전환했으며 해외 중장기채권에서도 1조 2431억엔 순매도하며 28주 만에 매도세로 돌아섰다.
또한 머니마켓펀드 등을 499억엔 순매수하는 등 전체적으로 1조 1991억엔이 내국인 계좌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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