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S&P500지수가 1262선 아래로 내려가기 전에는 상승기조가 유지될 것이라고 맥밀란 어낼러시스 코프의 랠리 맥밀란 사장이 24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맥밀란은 "S&P500지수는 아직도 모든 패를 쥐고 있다. 이 지수가 1262선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한 곰(bear: 약세장의 상징)이 아무리 으르렁대도 상승기조를 꺽지 못한다"고 말했다.
맥밀란은 CBOE 변동성지수가 지난 금요일(21일) 상승하면서 다소 약세장을 시사했다며 변동성지수가 18.50에 육박하면 시장에 상당한 부정적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SPX의 20일 역사적 변동성(historical volatility)은 7%이고 모든 주식 옵션의 종합내재변동성(Composite Implied Volatility)은 16 백분위(16th percentile)에서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Reuters/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