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그리스가 유로존을 이탈하는 것은 경제적 논리로 볼 때 '넌센스(nomsense)'라고 유럽중앙은행(ECB) 정책관계자가 말했다.
노보트니 정책 이사는 16일 한 매체와의 대담을 통해 "그리스의 문제는 단기적인 해법은 있을 수 없고 장기적으로 풀어야 하는 구조적인 문제"라면서 "추가적인 구제 금융 지원을 받게 될 수는 있지만 그 조건은 매우 엄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보트니 이사는 또 그리스 은행권이 이 같은 문제 해결과정에서 동유럽에 진출한 사업을 매각해야 할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노보트니 이사는 오스트리아 중앙은행인 오스트리아국립은행 총재로 ECB 집행이사 역을 겸임하고 있다.
한편 이날 노보트니 이사는 ECB가 너무 오래 정책 정상화를 기다리면 안 된다고 본다면서, 경기가 정상화되면 필요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말해 향후 금리인상을 지속할 것임을 시사했다.
다만 그는 "ECB 내부에서 금리인상 여부가 논의되고 있으나 그 규모는 불확실한 상태"라고 현재 당국의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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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