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禹 의장, 광주서 개헌 간담회..."내란 청산·사회 개혁 위해 개헌 첫 발 떼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주유공자법 통과 약속·6월 지방선거 동시투표 추진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4일 광주광역시에서 개헌간담회를 통해 "국민적 요구가 모여 있는 내란 청산과 사회 개혁도 여기서 완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개헌의 첫 발을 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후 광주시 북구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민주주의와 광주, 미래로 나아가는 개헌'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우원식 국회의장(가운데)은 4일 오후 광주광역시를 찾아 5·18민주묘지 및 故배은심 어머니 묘소를 참배했다. [사진=국회의장실]

그는 "광주의 역사 그리고 민주주의의 역사가 헌법에 온전히 담기고 헌법으로 계승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이 함께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며 "우리 민주주의의 근간을 지켜온 헌법이지만 지금 달라진 사회상과 시대적 요구까지 감안해 보면 이제는 현행 헌법의 한계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5·18 등 민주주의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국회의 비상계엄 승인권,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 등 민주주의와 국민의 기본권을 강화하기 위한 개헌이 꼭 필요하다"며 "국민적 요구가 모여 있는 내란 청산과 사회 개혁도 여기서 완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개헌의 첫 발을 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 의장은 "합의 가능한 범위의 단계적 개헌을 추진해야 하고 6월 지방선거일에 동시투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국민투표법을 설 전까지 개정해야 한다"며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개헌의 적기에 여러분들께서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우 의장은 간담회에 앞서 5·18민주묘지와 故배은심 어머니 묘소도 찾아 참배했다.  

그는 "5·18은 우리 민주주의의 뿌리"라며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만들어 가기 위해 5·18을 비롯한 민주주의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등 개헌을 반드시 이루어내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5·18민주묘지 방명록에 "오월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아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또 우 의장은 "대한민국이 빠른 속도로 민주주의를 완성하고 경제 성장을 이룬 선진국 반열에 들어섰는데,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유공자로 모시지 못하는 것은 참으로 참담한 일"이라며 "민주유공자법을 꼭 통과시켜 이한열 열사 등 민주 열사들을 예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개헌간담회에는 양부남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 윤목현 5·18기념재단이사장, 박미경 광주시민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민병로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소장 등 광주지역 시민사회 및 학계 관계자들과 국회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박태서 공보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allpa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