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렌터카업체 집카(Zipcar)가 예상을 웃도는 실적 발표에 3일(현지시간) 마감 후 거래에서 상승한 반면 스포츠용품 판매 체인점인 주미에즈(Zumiez)는 두드러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집카는 2분기 손실이 주당 17센트로 전년 동기의 95센트에 비해 크게 줄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 손실 규모인 주당 23센트보다 양호한 수준이다. 집카는 연간 실적 가이던스 역시 상향 조정했다.
집카는 실적발표 이후 마감 후 거래에서 14.32% 오른 26.51달러에 거래 중이다.
한편 하루 전날 7월 동일점포 매출을 발표한 주미에즈는 이날 마감 후 거래에서 13.32% 밀린 23.50달러를 기록 중이다. 주미에즈의 7월 동일점포 매출은 4.9% 늘었지만 전망치인 7.5% 증가에는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반도체 업체 MEMC 일렉트로닉 머티리얼스(MEMC Electronic Materials)와 비디오 게임업체 액티비전 블리자드(Activision Blizzard Inc.), 렌터카업체 아비스버짓그룹(Avis Budget Group), 프루덴셜 파이낸셜(Prudential Financial Inc.), 의류 유통체인인 핫토픽(Hot Topic Inc.) 등은 양호한 실적 발표 영향에 모두 마감 후 거래에서 상승 중이다.
반면 립와이어리스 인터내셔널(Leap Wireless Internationa)과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Tesla) 주가는 주미에즈와 마찬가지로 실적 부진 영향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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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