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롯데마트는 내달부터 은퇴자 56세부터 60세까지를 대상으로 100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채용된 인원은 주로 계산 업무나 온라인쇼핑몰 배송업무 등을 맡게된다.
롯데마트는 시니어사원 채용을 위해 내달 1일부터 각 점포별로 수시 모집 절차를 진행해 연간 약 1000명 가량의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대상은 만 56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신체 건강하고 서비스 마인드가 갖춰진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채용은 무기계약직으로 본인이 퇴사 의사가 없는 한 일을 계속할 수 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