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26일 국민공모와 여론조사를 통해 당명을 개정키로 했다.
비대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황영철 대변인이 전했다.
비대위는 이날부터 나흘간 국민공모와 함께 여론조사를 실시해 새 당명에 대한 의견을 접수할 예정이며 오는 30일 당명과 로고를 최종 확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이라는 이름은 15년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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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