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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우 국민연금 이사장 "주주권 행사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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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지속성장·가치재고 위해 활용

▲전광웅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이 16일 경총 연찬회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핌=서영준 기자] 전광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16일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는 해당 기업 가치를 저해하는 방향으로 행사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 이사장은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영자총협회 연찬회에서 "주주권 행사는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민감한 이슈"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투자원칙과 재무적 관점에서 기업의 지속성장 및 가치재고 위한 촉매제로 주주권을 활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향후 연기금 활용 방안과 관련해 전 이사장은 "국내 채권 비중을 낮추고 주식 비중을 높이는 것이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연기금의 중장기 투자전략은 투자처 다변화"라며 "과거엔 안정성에 치우쳐 국내 채권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했으나 현재는 안정성과 수익성의 균형이 중요해졌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장기투자자로서 중장기 수익을 제고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설명했다.

해외 투자와 관련해 전 이사장은 "해외 선진시장 투자경험을 바탕으로 신흥시장까지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며 "실제 임대수입과 자산가치 상승 등 해외 대체투자로 작년 12%의 수익을 올렸다"고 전했다.

책임투자와 파트너쉽 강화를 위해선 ▲사회책임기업 투자확대 ▲해외 동반투자 중견기업까지 확대 ▲기업과 자산운용사의 해외 M&A투자 지원 등이 제시됐다.

세계경제 전망에 대해 전 이사장은 "과거 고성장 고수익 시대에서 금융위기, 글로벌 재정위기를 겪으며 저성장 저수익 시대로 접어들었다"며 "당분간 적극적 재정확대 등 정책적 수단 사용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와 관련해 그는 "금융위기의 연속으로 경제 불확실성, 시장 변동성이 증가됐는데 채권, 외환, 원자재 시장 등 각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이에 따라 규제를 강화할 수밖에 없었고, 민간 금융기관은 위축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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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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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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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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