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41층 높이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6일 열린 제4차 건축위원회에서 '금천구 독산2-1 특별계획구역 주거복합 신축공사 계획안'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독산동 1007-13번지 일대 9만 3377.69㎡ 부지에 지하 4층~지상 41층 규모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선다. 용적률은 825.29%로 오는 2015년 완공 예정이다.
건물에는 전용면적 59~99㎡ 공동주택 342가구와 20~23㎡ 오피스텔 615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건물 부지는 독산역길에 인접해 지하철1호선 독산역과 독산초, 두산초, 가산중 등 교육시설과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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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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