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SH공사가 강일과 상암 등 4개 지구에서 27가구를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분양 물량은 이주대책대상자와 도시계획사업 철거민 특별분양 후 잔여 물량으로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무주택자가 청약할 수 있다.
세부 지역별 물량으로는 ▲강동구 강일지구(강일리버파크) 19가구 ▲상계장암지구(수락리버시티) 2가구 ▲마포구 상암2지구(상암월드컵파크) 5가구 ▲강남구 세곡지구(세곡리엔파크) 1가구 등이다.
동일순위 내 경쟁이 있을 경우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이 우선이다. 다만 수락리버시티는 서울시 및 의정부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사람 순이다.
가구별 분양가는 ▲강일리버파크 59㎡(전용면적 기준) 2억8962만2000~2억9474만8000원, 84㎡ 3억8756만4000~4억174만원 ▲수락리버시티 59㎡ 2억1472만원, 84㎡ 2억8357만6000원 ▲상암월드컵파크 59㎡ 3억4089만1000~3억4298만1000원, 84㎡ 4억6314만3000~4억7850만9000원 ▲세곡리엔파크 84㎡ 5억3305만8000원 선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20%, 잔금은 오는 7월2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잔금 완납 시 입주가 가능하다.
신청은 국민은행 혹은 금융결제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고령자 등 인터넷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에 한해 입주자저축 가입은행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1600-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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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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