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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윤진이 미투데이] |
[뉴스핌=장주연 기자]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권혁찬)의 배우 윤진이(22)가 종영소감을 전했다.
윤진이는 13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직도 가슴 깊숙이 신사의 품격이 남아있습니다. 첫 작품이었던 것만큼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촬영했어요. 정말 아쉽고, 우리 F4 오빠들과 언니들 너무 보고 싶어요. 정말 행복했습니다"라고 종영소감을 말했다.
이어 "저를 예쁘게 만들어 주시고 담아주신 신우철 감독님과 권혁찬 감독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고, 사랑스러운 메아리를 존재하게 해주신 김은숙 작가님께도 정말 감사 드려요. 더운 여름 날 힘들게 촬영하신 신품 스태프 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 전해드리고 싶어요"라며 제작진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끝으로 윤진이는 "부족했던 저에게 항상 큰 사랑과 응원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에게 감사 하다는 말씀 전해 드리고 싶어요. 시청자 분들의 사랑에 눈물이 날만큼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신사의 품격은 끝났지만,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배우 윤진이가 되겠습니다. 신사의 품격,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시청자들에 대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앞서 윤진이는 1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서도 짧은 종영소감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었다.
한편 '신사의 품격’으로 첫 데뷔를 한 윤진이는 드라마 속 상큼한 캐릭터 ‘임메아리’로 '메앓이' 열풍을 불러 일으키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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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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