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영화배우 장쯔이가 최근 결혼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8일 중국의 한 매체는 "배우 장쯔이가 중국 CCTV 앵커 사베이닝과의 결혼이 임박했다"며 "베이징 동부의 모 호텔에 식장까지 예약한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장쯔이 측은 홍콩매체 펑황망에 "연예인의 사생활이란 게 답해주기 곤란한 점이 있는 것이지만 이번 일 만큼은 가짜 뉴스다"고 결혼 관련 소문을 부인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장쯔이와 싸베이닝 두 사람은 지난 6월, 장쯔이가 중국 보시라이 전 충칭시 서기와의 성접대설로 곤욕을 치른 시기부터 연인 관계로 대두돼있다.
한편 장쯔이를 포함 장동건, 장백지가 함께 찍은 영화 '위험한 관계'가 오는 11일 중국에 이어 국내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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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