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새끼 낳고 보신탕집 돌아간 개의 사연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해당 강아지들의 사진이 잘못된 것으로 밝혀졌다.
'새끼 낳고 보신탕집 돌아간 개'의 사연과 사진을 공개한 제보자는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올린 글의 강아지 사진은 동일한 견이 아닙니다. 그저 첨부파일로 생각해주세요"라고 잘못을 시인했다.
이어 제보자는 "사진 속 강아지의 주인분께는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새끼 낳고 보신탕집 돌아간 어미개 도와주세요'란 제목으로 안타까운 어미개의
사연과 새끼들의 분양 호소 글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집중 관심을 받았다.
한편 '새끼 낳고 보신탕집 돌아간 개'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상에서는 "안타깝다"며 해당 강아지들과 어미개의 분양문의가 이어지는 한편, 개 식용 문화의 찬반 논란이 가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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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