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시진핑의 10년 ③] 5세대 지도부 구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개혁 개방을 통한 중국 사회의 급격한 성장은 차기 5세대 지도부를 기점으로 그 동안 발생한 각종 제약과 문제점을 극복하고 이른바 'G2' 로서의 명실상부한 위상을 갖추기 위한 도정에 들어선다. 중국은 향후 10년간 내수 주도의 경제 성장과 산업 고도화, 위안화의 국제화를 통한 금융시장 개방과 허브화, 국제사회의 소프트파워 강화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정부나 기업도 이 같은 변화를 주시하고 면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시진핑 시대'로의 전환의 특징을 살펴본다. <편집자 註>


[뉴스핌=김동호 기자] 중국의 새로운 10년을 이끌어 갈 시진핑의 시대가 곧 시작된다.

중국 정부는 오는 11월 8일 차세대 지도부를 선출하는 제18차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이하 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당대회를 통해 지난 10년간 4세대 지도부를 이끌어 온 후진타오 국가 주석이 총서기 자리에서 물러나고 시진핑 국가 부주석이 새로운 총서기 자리에 등극, 차기 지도부를 이끌게 된다.

마오쩌둥과 덩샤오핑, 장쩌민, 후진타오의 뒤를 이어 시진핑이 중국의 5번째 지도자 자리에 오르게 되는 것.

내달 8일부터 1주일 가량 진행될 이번 당대회에선 차기 중국을 이끌어 갈 5세대 지도부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라,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 공산당은 18차 당대회에 앞서 오는 11월 1일 제17기 중앙위원회의 마지막 전체회의인 제17기 7중전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당대회 폐막 직후에는 제18기 1중전회를 열어 새 지도부를 선출하게 된다.

이를 통해 선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5세대 지도부는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시진핑과 리커창의 투 톱 체제가 될 전망이다.


시 부주석은 제18기 1중전회에서 후진타오에 이어 총서기의 자리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시 부주석은 2013년 3월 경 열릴 예정인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국가 주석에 선출, 공산당 총서기와 국가 주석을 겸임하며 명실공히 중국의 최고 지도자가 될 전망이다.

다만 그때까지 군의 최고 위치인 주석 자리는 후진타오가 지킬 것으로 관측된다.

현재 중국은 공산당과 정부, 군이 분리되지 않은 상황으로 중국의 권력은 공산당의 총서기와 군의 주석으로 나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중국이 공산당 1당 지배 체제인 것을 감안할 경우, 공산당의 최고 권력을 갖고 있는 정치국 상무위원이 결정되는 18차 당대회에서 사실상 중국의 권력교체는 마무리 되는 셈이다.

현재 9명의 정치국 상무위원은 7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들 상무위원들이 중국 정부의 요직을 나눠 갖게 된다.

7명의 상무위원에 시진핑과 함께 이름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리커창 상무부총리는 원자바오에 이어 중국 총리로 선임될 예정이다. 리커창이 총리에 선임되게 되면 공산당은 시진핑이, 중국의 행정부는 리커창이 이끌게 된다.

또한 이번 당대회에선 향후 10년간 중국을 이끌어 갈 25명의 정치국원도 선임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곧 총서기의 자리에 오르게 될 시진핑이 보여줄 새로운 중국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특히 미국발 금융위기와 유로존 재정문제가 여전히 진행 중인 상황에서, 급격한 성장률 둔화라는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시진핑의 해법에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시진핑 역시 중국의 공산주의라는 체제 정당성 유지를 위해 안정적인 경제 성장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란 관측이다.

실제로 과거 중국의 지도자들은 정권교체 직후 경제성장률 유지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 확대에 나선 바 있다. 이를 반영하듯 과거 중국은 정권교체 이후 1년간 국내총생산(GDP)에서 투자 기여율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시 부주석은 오는 12월 예정된 경제공작회의에서 차기 지도부의 첫 번째 경제 및 통화 기조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어 내년 3월 전국인민대표회의를 통해 국가 주석에 취임하게 되면 보다 구체적인 경제정책을 내놓을 것이란 관측이다.



▶ `분양속보` 대명리조트(콘도) 1200만원대 파격 분양!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