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지난 25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은행 등 금융권 외환 딜러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11월 마지막주(11.26~11.30) 원/달러 환율예측 컨센서스 (USD/KRW ForeignExchange Rate Forecast Consensus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기업은행 김성순 팀장, 부산은행 윤세민 과장,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신한은행 김장욱 차장 등 4명의 외환 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애널리스트 그룹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080.75~1090.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080.00원, 최고 1082.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088.00원, 최고 1092.00원 전망
▶ 기업은행 김성순 팀장
: 이번주 환율 1082.00~1092.00원
지난주 후반 이후 당국의 강한 의지가 확인됐기 때문에 이번주에도 원/달러 환율이 하방경직성이 유지될 것이다. 이번주 당국의 외환시장 추가 규제 발표가 있을 것 같다. 다만 반등시마다 월말 네고가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추가 상승 또한 제한적이다. 환시를 둘러싼 환경적으로도 글로벌시장에서 유로화 상승 등 '리스크 온'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외환당국의 강력한 의지 말고는 하락요인이 없기 때문에 1080원대 중반에서 정체국면이 이어질 것이다.
▶ 부산은행 윤세민 과장
: 이번주 환율 1080.00~1088.00원
원/달러 환율이 1080원 하향돌파에 나섰지만 외환당국의 강한 개입 경계에 추가 하락이 부담스런 상황이다. 이번주에도 1080원대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월말 네고물량의 유입이 가사회될 것이고 당국의 스탠스에 좌우되는 시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당국이 강한 의지를 갖지 않는 한 추가적인 반등도 쉽지 않을 것이다. 선물환 포지션에 대한 규제가 남아 있는데 시장이 크게 영향을 받을 정도로 가지는 않을 것이다.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 이번주 환율 1081.00~1092.00원
개입 경계가 하단 지지력을 제공하는 가운데 그리스 우려 완화와 상단에서의 네고 출회가 원/달러 환율의 상승을 억제할 것이다. 지난주 강력한 당국의 개입으로 시장의 경계가 강화된 가운데 이번주 선물환규제 등의 외환전건전성 관련 규제책의 발표 가능성이 높아 환율의 하단을 단단하게 할 것이다. 하지만 26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의 그리스 추가 구제금 지원 합의 가능성과 위안화 강세 지속 등 대외 여건은 환율 하락 우호적인 가운데 내부적으로도 월말을 맞은 업체 네고 등으로 환율의 상승은 제한적일 것이다. 당국의 개입이 일단 단기 속도조절에는 성공하며 1080원 지지력을 제공하는 가운데 대외 여건에 따란 반등폭을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엔화의 추가 약세 여부와 이에 따른 엔/원 플레이도 주목되는 가운데 엔화 강세 반전 시 엔/원 숏커버링 유발 여부도 주목해야 할 것이다. 이번주 미국에서는 내구재 주문, S&P 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 감정주택판매, 소비자신뢰지수, 신규주택판매, 3분기 GDP, 개인 소득/소비, 시카고 PMI 발표가 예정돼 있다.
▶신한은행 김장욱 차장
: 이번주 환율 1080.00~1088.00원
당국의 공식 구두개입 및 실개입설 등으로 시장에서는 개입 경계감이 강하다. 일단 26일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 그리스 추가 구제금 지원 합의가 관심거리다. 아울러 수출업체들이 이번주에도 물량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업체들 물량에 따라 하방압력이 있을 것이다. 이번주 선물환 공동검사 발표도 예정돼 있어 한산한 상황에서 장이 멈쳐있을 것 같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