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재계 인사시즌 개막..관전포인트는

기사입력 : 2012년11월26일 13:53

최종수정 : 2012년11월26일 15:2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LGㆍ현대重 이어 삼성ㆍ현대차 등

[뉴스핌=양창균ㆍ노종빈ㆍ김홍군ㆍ배군득ㆍ이연춘ㆍ김기락ㆍ강필성 기자]이번주 LG그룹과 현대중공업그룹을 시작으로 재계의 정기 임원인사 시즌이 본격 개막한다. LG그룹은 이번주 주말께 주요 그룹 중 가장 먼저 사장단 및 임원인사를 발표하고, 희망퇴직 등으로 어수선한 현대중공업그룹의 인사도 이번주 예정돼 있다.

이어 다음달 초에는 삼성과 GS그룹이, 연말과 내년 초에는 현대차그룹, SK그룹, STX그룹 등의 정기인사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올해 재계 인사는 대선과 맞물려 다소 늦춰질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불황극복을 위한 조직정비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예년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빨라지는 모습이다.

◇삼성, 이재용 사장 승진ㆍDMC 부문장 인사 관심

삼성그룹의 경우 올해 말 인사는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의 부회장 승진 여부에 최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지난 6월 최지성 부회장이 그룹의 미래전략실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후 공석으로 남아있는 DMC 부문장에 대한 인사가 이뤄질지도 관심이다.

이재용 사장의 부회장 승진은 삼성전자가 올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해 온 만큼 승진에는 적절한 타이밍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최근 정치권의 경제민주화 움직임 등과 관련 조용히 넘어갈 수도 있다는 시각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로는 이재용 사장의 부회장 승진을 점치는 쪽에 무게가 맞춰지고 있다.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삼성전자의 DMC부문장의 인사도 일단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삼성전자의 DMC 부문장은 스마트폰•IT 부문과 TV 등 소비자가전(CE)을 모두 아우르는 중요한 자리로 최고의 핵심 요직으로 꼽히는 자리다.

현재로서는 윤부근 소비자가전(CE) 담당 사장과 신종균 IM(ITㆍ모바일) 담당 사장이 치열한 경합을 펼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통적으로는 CE부문장이 DMC 부문장을 맡아왔다는 점에서 윤부근 사장의 승진 가능성이 유력한 모습이지만 향후 무선사업부의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감안할 때 신종균 사장을 발탁할 것이라는 관측도 만만찮다. 다만 내부적으로는 윤 사장이 신 사장보다 3년정도 선배라는 점도 변수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삼성의 경우 예년의 상황을 볼 때 보통 빠르면 12월 초중반에서 늦어도 1월초까지도 인사가 있어왔고 올해도 작년 수준인 12월 7일을 전후해 발표가 있을 전망이다.

지난 해의 경우 12월 7일은 수요일이었다. 수요일은 삼성그룹 사장단 회의가 있는 날이다. 따라서 올해는 12월 첫 수요일인 5일 또는 그 다음주인 12일이 유력한 상황이다. 하지만 다른 그룹들이 인사 발표를 앞당길 경우 삼성도 이를 늦출만한 이유가 없기 때문에 이보다 신속한 공개 가능성도 제기된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현재 그룹 내 분위기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차분한 상황이라며 예년과 비슷한 시기에 인사 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올해의 경우 대선과 같은 정치적 이벤트와는 무관하게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현대차, 美 연비논란ㆍ노사문제 파장에 초점

현대차그룹은 올해 북미시장에서의 연비과장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다. 이에 따라 다음달 말 예정된 현대차그룹 인사에서는 품질부문에 대한 대대적인 물갈이 인사가 점쳐지고 있다.

이미 현대차그룹은 현대케피코 및 현대오트론 권문식 사장을 현대ㆍ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으로 발령하고, 자동차부품 계열사인 현대위아와 현대파워텍 대표를 교체하는 등 물갈이 작업에 착수했다.

1년 내내 시끄러웠던 노사문제에 대한 문책인사 가능성도 있다. 올해 현대차그룹은 현대ㆍ기아차를 비롯해 대부분의 계열사에서 파업이 발생하고, 비정규직 문제로 노사간 마찰이 지속되는 등 몸살을 앓았다.

영업부문의 경우 미국과 유럽 등 해외에서는 나름 선방했지만, 국내에서의 판매가 부진했던 점이 이번 인사에 어떻게 반영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 초 현대제철 사내이사를 맡으며 보폭을 넓힌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또 다른 계열사 보직을 맡을지도 관전 포인트이다.

◇LG, 이번주 ‘성과주의’ 인사 전망

LG그룹은 예년과 같이 국내 그룹 중 가장 빠른 이달 말 임원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111명의 임원 승진 및 인사를 단행한 LG그룹은 계열사 이사회 승인을 거쳐 규모를 확정짓겠다는 계획이다.

인사 폭에 대해서는 하반기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수차례 언급한 ‘시장 선도’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그룹과 계열사 안팎에서도 구 회장이 임원 인사 폭을 어떻게 가져갈지 예측할 수 없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다만 LG가 일찌감치 내년 사업 키워드를 ‘시장선도와 실행’으로 정한 만큼 이를 토대로 성과 위주 인사를 단행할 공산이 크다는게 LG그룹 내부 분위기다.

LG그룹 관계자는 “올해 임원 인사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이달 말부터 내년 초에 마무리 될 예정”이라며 “인사 폭에 대해서는 예측이 어렵다. 내년 경기 상황과 구 회장님 경영 방침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K, 인사 늦춰질 듯

SK그룹의 인사 시기는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현재 진행중인 최태원 회장의 1심 판결이 다음달 28일로 잡히면서 내년 초에 이뤄질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당초 SK그룹은 매년 마지막 주에 그룹 인사를 실시했다.

SK그룹 관계자는 "그룹 인사는 매년 마지막 주에 이뤄졌으나 올해 인사는 이 보다는 늦게 실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인사 규모는 중폭 수준이 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한동안 SK그룹의 경우 소폭 수준에 그쳤다. 다만 이번 인사에서는 여러 가지 변수가 상존하고 있다는 점에서다.

당장 그룹 경영의 축인 최 회장과 최재원 수석부회장의 법원 결정 여부에 따라 인사 규모가 달라질 수 있다. 또 내달 12월 19일에 치러지는 대선 이슈도 고려될 수 있다. 내부적으로는 위원회 경영체제 강화에 따른 영향이 인사에 적용될 수 있다.

◇GS, 창업주 4세 승진 관심

GS그룹은 창업주 4세들의 승진여부가 가장 기대되는 기업 중 하나다. GS그룹은 통상 12월 첫 째주 정도에 인사를 발표해왔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오는 12월 첫 주에 정기임원인사가 발표될 전망이다.

가장 시선을 모으는 것은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의 장남인 허세홍 GS칼텍스 전무와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의 장남 허준홍 GS카렉스 부장이다. 아울러 허완구 승산그룹 회장의 장남 허용수 GS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할지 여부도 관심사다.

허세홍 전무와 허용수 전무는 모두 2009년 12월 정기인사를 통해 승진한 만큼 3년째인 올해 연말 인사를 통해 부사장으로 승진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허준홍 부장은 2006년 GS칼텍스에 입사해 여수공장 생산기획팀, 시장분석팀 등을 거쳐왔다.

◇롯데, 불황극복 위한 '신동빈식 인사' 전망 

유통 공룡인 롯데는 내년 경영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비상경영에 준하는 경영 전략 짜기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소비심리 악화와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과 골목상권 살리기 '경제민주화'가 유통업계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내년 2월 정기 임원 인사를 앞두고 롯데그룹의 후속 인사에 관심이 쏠린다. 올해 대폭의 인사가 있어 내년에는 변화가 크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롯데그룹 측은 내년에는 올해만큼 눈에 띄는 조직개편과 인사는 없을 것이라는 게 내부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미 올해 1년여 동안 불황이 지속되면서 내년에는 장기보다는 단기 계획에 힘을 쏟겠다는 것.

실제로 신동빈 회장은 지난 2월 '부'를 떼고 회장으로 경영 일선에 나서며 '신동빈 회장 시대 본격화'에 시동을 걸었다.

가장 큰 특징은 '젊은 롯데'로 탈바꿈했다.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거나 오래 머무른 CEO들은 용퇴하는 대신 젊은 경영자들을 발탁했다.

◇포스코ㆍSTX, 불황극복 초점

포스코는 매년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인사를 해왔다. 관련 업계는 올해 포스코 그룹 및 패밀리 등 전사적인 구조조정으로 인해 인사폭이 다소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포스코는 내년 3월 인사가 있을 예정이어서 다른 기업의 연말 인사 시즌과 달리 비교적 분위기가 차분하다”고 말했다.

매년 6월과 12월 정기 인사를 시행하는 STX그룹은 내달 마지막주 인사를 앞두고 있다.

STX그룹 안팎에선 조선해운업계가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올해 인사를 내실 경영과 불확실한 경영 환경 대응력 강화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가덕신공항 공사기간 22개월 연장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이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연내 재입찰하기로 했다. 앞선 사업자 선정이 네 차례나 유찰되고 수의계약 추진도 중단되면서 표류하던 사업에 대해, 정부와 공단이 정상화 로드맵을 마련해 다시 추진에 나선 것이다. 부산 강서구 가덕도신공항 예정지 부지가 내려다보이는 대항전망대에 위치한 비행기 모형 [사진=최지환 기자] 21일 국토교통부와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를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연내 입찰 공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덕도신공항 사업이 네 차례 유찰되고 현대건설 컨소시엄과의 수의계약 절차가 중단된 이후 사업 지연 우려가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정부와 공단은 입찰방식과 공사기간, 사업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기술 검토를 거쳐 사업 재개 방안을 마련했다. 가덕도신공항 공사는 부산 강서구 가덕도 일대 666만9000㎡에 활주로와 방파제 등을 포함한 공항 시설 전반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본래 개항 목표는 2029년 말이었으나, 올 5월 기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하 현대건설)이 해상과 육상을 아우르는 대규모 고난도 공사임을 고려할 때 108개월의 공사 기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자 국토부가 지위를 박탈하면서 착공이 지연되고 있다.  입찰은 턴키 방식으로 추진된다. 해상 연약지반이 두껍게 분포한 가덕도 지역 특성을 고려해 토석 채취, 연약지반 처리, 방파제 설치, 해상 및 육상 매립, 활주로 설치 등 복합 공정을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시공사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선택이다. 공사기간은 연약지반 안정화 확보에 중점을 두고 기존 84개월에서 106개월로 연장했다. 정부는 지반 계측을 통해 안정화가 앞당겨질 경우 후속 공정을 신속히 연계해 전체 공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해상공사 장비 제작 기간과 공사용 도로 개설 등 사전 준비 기간도 반영됐다. 공사비는 당초 10조5000억원에서 건설투자 GDP디플레이터 상승률을 적용해 10조7000억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공단은 종합적 사업관리(PgM) 체계 도입을 통해 토목·건축·항행시설 등 복수 프로젝트를 통합 관리하고, 관계기관 협의체를 상시 운영해 안전과 품질을 관리할 계획이다. 정부는 연내 입찰 공고를 거쳐 사업자 선정과 기본설계를 진행하고, 2026년 하반기 우선 시공분 착공을 추진한다. 행정 절차와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2035년 개항이 목표다. 공항 접근성 강화를 위한 도로·철도 인프라도 병행 추진한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연구기관, 민간 등이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 발전 및 북극항로 시대 대응 전략도 함께 마련할 방침이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가덕도신공항은 여객·화물 수요를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관문 공항으로 건설돼야 한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되,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업이 최대한 신속히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5-11-21 16:00
사진
박철우 서울중앙지검장 취임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대장동 개발 비리 특혜 사건' 항소포기 논란이 채 가시기도 전 박철우(53·사법연수원 30기)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21일 취임했다. 항소포기의 지휘 라인에 있던 박 지검장이 중앙지검장으로 오면서, 검찰 안팎에선 불만이 커지는 모습이다. 박 지검장은 이날 오전 9시께 중앙지검으로 첫 출근했다. 그는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대장동 수사팀에서는 지검장이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시절) 항소포기 의견을 전달했다고 주장하는데 이에 대해 어떤 입장인가'라는 질문에 "저에 대해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 많이 퍼져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단 그는 어떤 내용이 정확하지 않은지에 대해선 "말씀드리기 적절하지 않다"며 답을 피했다. 박철우 서울중앙지검장이 21일 중앙지검 청사 앞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박민경 인턴기자 = 2025.11.21 pmk1459@newspim.com 또 '항소포기 사태 당사자의 지검장 부임에 대해 직원들의 반발 목소리가 있다'는 지적에 박 지검장은 "검찰 구성원들이 반발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면 (항소포기)에 대한 입장을 말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질문엔 "아니 이해하고 공감하다고 했지 않은가"라며 다소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이외에 항소포기에 반발한 검사를 징계하는 것에 대한 입장 관련 질문도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답을 피했다. 박 지검장은 취임사를 통해 "요 근래만큼 그동안 쏟아부은 열정이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것 같은 박탈감과 자괴감이 드는 시기는 없을 것"이라며 "저 또한 억울한 감정을 부정할 수 없는 게 솔직한 심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본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간접적으로 억울함을 호소한 것으로 해석된다. 박 지검장은 대장동 항소포기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대장동 항소 기한이 만료된 후 수사·공판팀은 입장문을 통해 "모든 내부 결재 절차가 마무리된 이후인 지난 7일 오후 무렵 갑자기 대검과 중앙지검 지휘부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수사·공판팀에 항소장 제출을 보류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후 대장동 수사·공판팀을 이끈 강백신 대구고검 검사는 당일 오후 8시45분께 당시 대검 반부패부장이던 박 지검장이 재검토 지휘를 내렸다고 주장했다. 이에 당시 대검 반부패부장이던 박 지검장은 항소포기 관련 지휘에 깊이 관여한 인물로 지목됐다. 애초 항소포기 사태는 당시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던 노만석 전 대검 차장이 사의를 표하면서 일단락되고, 항소포기에 반발한 검사장들의 평검사 전보 징계 국면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후 박 지검장이 새롭게 임명되면서 내부 반발은 더욱 커지고 있다. 수도권의 한 고검 검사는 "항소포기 일련의 과정을 봤을 때 구체적인 설명이나 어떠한 언급도 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고 실제로 그랬다"며 "수사팀은 물론 중앙지검 내부 반감이 큰데, 어떻게 조직을 안정화하겠다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재경지검의 한 부장검사도 "조직에 칼을 꽂은 공으로 좋은 자리를 차지한 사람이 어떻게 조직을 안정화하겠다는 것인가"라며 "내부 반발만 더욱 커질뿐이다. 제대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 거라고 전혀 기대되지 않는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hyun9@newspim.com 2025-11-21 14: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