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의 데니스 록하트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후반이나 내년 초 이후 축소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2일(현지시간) 록하트 총재는 "자산매입 단축 결정은 진보적 측면에서 이뤄져야 하며 내 판단에 그 시기는 올해 후반이나 내년 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로 인한 경제 모멘텀의 충격은 없을 것이라는 진단이다.
그는 "부양책이 경제성장을 촉진하는 효과를 주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고용시장 전망에서 상당 수준의 개선이 있다는 신뢰는 아직까지 결정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록하트 총재는 "향후 수개월 동안 긍정적인 지표들, 특히 실업률 지표에서 경제가 실제 회복되고 있다는 신뢰를 보게 될 것"이라며 "이로 인해 경제가 모멘텀을 갖고 자산감을 회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은 고용시장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보일 때까지 매달 85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자산매입 등을 지속할 것임을 밝힌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