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배스킨라빈스(www.baskinrobbins.co.kr) 핑크카가 지난 19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판교시립어린이집’에 출동해 아이스크림 디저트 만들기 교실 및 아이스크림 파티를 열어 아이들과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핑크카 출동은 어머니 곽재연씨가 아들 노성은군을 위해 신청한 사연이 채택되어 이루어지게 되었다.
“몸이 불편하여 8살이지만 아직 초등학교에 들어가지 못하고 1년 유예중인 성은이와 친구들이 제일 좋아하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자 신청하게 되었다”고 핑크카 사연을 올렸다.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과 함께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공장에 간 티티 포포”라는 지식 동화책과 과자도 준비하여 아이들에게 선물했다. 아이스크림과 선물을 받고 들뜬 아이들의 표정과 행복한 모습을 폴라로이드 사진기로 찍어 추억을 기록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어린이집에서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친구들의 우정을 더욱 돈독하게 해주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즐겁고 보람찼다“며 “앞으로도 장애아동 및 소외 계층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핑크카 활동을 활발히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